[파벨만스] 스필버그 테라피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3년 3월 22일 |
스필버그의 자전적 이야기로 그와 영화가 어떻게 얽혔을까 기대했던 작품인데 오스카에서 수상을 못 하면서 뭔가 있구나... 싶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영화란 도구에 대한 일념이 영화를 관통하고 있지만 부모와 가족에 대한 스토리가 주 내용이라 쌉싸름하네요. 나무위키를 찾아보니 부모님에 대한 걱정으로 사후에 제대로 시나리오 작업을 하였다고 하고 빅의 각본을 맡았던 애니 스필버그가 이미 구상했던 기획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자녀들에게 부모의 영향이 어떠한가를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하고 형제자매들이 모두 감수하고 인정한 각본이라니 참... 오랜 세월 숨겨왔던 비밀도 나오고 대부분의 일화들이 실화라니 가슴 아프면서도 공감 가고 성공은 차치하더라도 이렇게 말년에라도 가족들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눈 결과물
"Holmes & Watson" 이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2월 21일 |
사실 이 작품은 좀 걱정되는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작품이기는 합니다만, 좋은 쪽으로 궁금한 것이 아니라 대체 무슨 일을 벌여놨을지가 정말 궁금한 상황이죠. 이 영화가 아무래도 코미디 노선을 걷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 매우 걱정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죠. 개인적으로 홈즈 관련해서는 정전쪽을 여전히 좋아하는 쪽이라 일부 변주는 팬심으로 좀 불편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습니다. 그래도 다 코미디에 일가견이 있는 배우들이다 보니 한 번 보고 싶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말이죠;;;; 웃깁니다;;; 젠장;;;
"꼬마 니콜라" 블루레이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19일 |
오늘도 뜬금포 계통의 영화입니다. 극장에서 봤었고, 상당히 괜찮게 봤던 영화이지만, 정작 아직 DVD로 구매를 하지는 않았던 영화라고 할 수 있죠. 이제서야 나온다는게 상당히 놀랍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쁜 영화가 아니었던 기억이 있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가 상당히 땡기는 상황입니다. 다만 시기가 시기인지라 워낙에 살 타이틀이 많기 때문에 다른 것 부터 막아야 하는 문제는 있지만 말입니다. 다만 애매한게, 이제는 시간이 좀 지났다는게 말이죠;;; 부가영상 - 제작 과정 - 단편 영상 - 원작 & 역사 - 말썽쟁이 어른들 - 삭제장면 - 뮤직비디오 [Renan Luce "On n'est pas a une beties pres] - 파리 시사회 - 국내 티져 예고편 - 국내 예고편
해리포터 스핀오프, "신비한 동물사전"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2월 2일 |
이 영화 이야기를 들은지 얼마 안 됐다고 생각 했는데, 벌써 나옵니다;;; 의외로 빠른 시간 내에 상당한 이미지로 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