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즈 서울 강남 조각보 미크앤코 기념일 호텔 레스토랑 추천!
By 초코혜 365일 매일이 여행 ♪ | 2021년 11월 19일 |
[분노의 질주: 홉스&쇼] 가족의 질주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8월 16일 |
용아맥으로 보고온 분노의 질주 스핀오프, 홉스앤쇼입니다. 분노의 질주를 후반부터 보긴 했지만 괜찮기도하고 점차 액션배우들이 많이 붙어 좋았는데 뒷이야기를 들어보니 드웨인 존슨과 빈 디젤이 갈라서서 이렇게 시리즈가 갈라설 것 같다는게 참 ㅜㅜ 그래도 팝콘영화로는 잘 나와서 마음에 듭니다. 여름 가족영화로 손색이 없는ㅋㅋ 게다가 존 윅, 아토믹 블론드, 데드풀2 감독이라 그런지 액션도 괜찮고 바네사 커비까지 비중과 매력이 잘 드러나게 연출해서 꽤나 좋네요. 까메오로 나온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까지 진짴ㅋㅋㅋ 외국인들이 많았는데 특유의 양키센스까지 더해져 빵빵터졌습니닼ㅋㅋㅋㅋ 우리버전으론 쓰기 힘들겠지만;; 후반에 너무 가족으로 가는게 약간 아쉽긴 하지만 팝콘영화로서의 미덕은
제5차 일본여행 2일차 (3) - 텐진 지하상가와 맥도날드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5년 11월 10일 |
3월 31일 오전에 아이노시마를 둘러본 후에는 다시 텐진 시내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사진으로만 보던 텐진 지하상가 내를 처음으로 산책했었는데 분위기가 우리나라에 있는 지하상가들과 큰 차이는 없더군요. 굳이 차이점이라면 매우 깔끔하다는 정도?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바닥에 쓰레기나 담배꽁초 하나 없어요. 하여튼 텐진역에 가면 500개 한정의 철도무스메 '아사쿠라 치하야' 스탬프를 살 수 있다고 하길래 역무원한테도 적어서 보여주고 해서 간신히 니시테츠 텐진역에서 스탬프를 파는 곳을 찾아내었습니다. 그후에는 텐진역 지상의 상점가도 둘러보았는데 지하상가에 비해 지상상점가 쪽이 훨씬 화려하더군요. 당연한 얘기지만. 하여튼 상점가 내를 구경하다가 맥도날드 앞에서 맥쉐이크 사쿠란보(マックシェイク さくらんぼ)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