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챔피언스 리그 역대 우승팀 엠블럼
By 까마구둥지 | 2020년 12월 20일 |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그나저나 스폰서를 보니 재팬머니파워가 이해가 되네요... 특히 독일기업도 두개나 있고 미국기업도 있고...
박항서 그리고 베트남축구
By 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 2018년 1월 28일 |
[아마도 이 사진은 베트남 축구역사를 논할 때 절대로 빠지지 않을 한 장이 될 것이다.] 한국의 2002와는 비견하긴 무리가 있지만 그래도 베트남 축구 역사를 논할 때는 가히 한국의 2002와 나란히 놓고 보기에 무리는 없으리라. 베트남 축구는 그간 '약체'라고 해도 큰 무리는 없었다고 흔히 말할 것이다. 아챔에도 나섰지만 10년전인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한국-일본의 팀과 아챔에서 만나면 '10골 못넣으면 망신' 이라는 가히 서울대축구부를 만나는 것과 같은 급으로 쳤으니까. 하지만 주변국 미얀마/태국은 1960년대 축구에서 강팀으로 꼽히고 태국도 한때 한국과 맞겨루고 미얀마도 한국을 가로막았을 급이었다. 그런데 왜 베트남은 이런 부분이 부각되지 않았을까? 잊고 있으면 안될 것이 1950-60
2017.11.04-11.07 '일본, 오키나와' 4
By 하늘을 달리다 | 2018년 5월 4일 |
2017.11.07(화)날씨 : 마지막날까지 맑음숙소 : 체크아웃 2017.11.07(화)세이화우타키 - 치넨미사키 공원 - 슈리성 공원 – 국제거리 - 나하공항 출발 마지막 날. 아침은 여전히 호텔 조식. 체크아웃 한 뒤에 고속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이동했다. 근사한 풍경을 눈에 담으면서 세이화 우타키, 치넨미사키 공원을 들리고. 나하 시내 입성. 3일 동안 일본 운전에 충분히 익숙해졌음에도, 시내는 역시 복잡하고 차도 많아서 쉽지 않더라. 슈리성을 나와서 공항으로 가기 전에 국제거리를 잠깐 들렀는데, 거길 오가는 길이 제일 어려웠다. 슈리성 공원은 들리길 잘했다 싶은. 내가 또, 이렇게 잘 조성된 곳을 걷는 거 정말 좋아하거든. 마지막 날이니 사진도 잔뜩 찍고, 근처 식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