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크루즈" 한국 포스터와 한국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7월 19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솔직히 참 미묘하긴 합니다. 사실 놀이기구가 원작이라는 것은 그다지 걱정 되는 지점은 아니긴 합니다. 이미 캐리비안의 해적으로 놀이기구 베이스로 잘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제대로 증명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이야기를 완전히 새로 만들어야 한다는 점도 그렇고, 아무래도 뭔 이야기를 할 것인가에 관해서도 잘 모른다는 점이 좀 걱정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론 레인저 가장 최근작이 그래서 별로였거든요. 그래도 포스터는 참 마음에 듭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좀.......괜찮아 보이면서도 어딘가 묘하네요.
경제 충격에 관해 다루는 영화, "The Big Short"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6일 |
이 영화는 개인적으로 기대작입니다. 다른 사람보다도 아담 맥케이가 의외로 무거운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에서 말입니다. 동명의 논픽션 소설이 원작이라고 하네요.
익스트림 No.13 - 혼란과 지루함이 공존하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0월 7일 |
또 새로운 주간입니다. 그리고 또 제이슨 스태덤 영화 입니다. 제이슨 스태덤은 제가 본 중에 가장 부지런한 배우라고 말 할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이 됩니다. 영화가 정말 줄줄이 나오니 말이죠. (물론 국내에서 개봉이 늦는 부분들도 한 몫을 하기는 합니다만, 그 정도는 그냥 넘어가도록 하죠.) 아무튼간에, 이번주는 그래도 좀 나은 주간이네요. 워낙에 볼 영화들이 많은게 저번주였는데, 이번주는 확 줄었거든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영화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감독은 누구인가, 그 감독이 전에 개판을 친 적은 없는가, 아니면 각본가가 전작이 이상한 것들은 없는가, 그리고 배우들은 누구인가 하는 점입니다. 아니면 제작사 하나만 믿고 가는 경우도 있죠. (픽사나 워킹타이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