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단석산 신선사 마애불상군
By 성격급한 아이스크림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6년 9월 28일 |
비오는 단석산. 신라시대 화랑의 무예 훈련장소 였다고. 물안개 낀 절경을 보니 그럴만도 하다는 생각. 그 당시 사람들의 신앙과 정신세계를 옅볼수 있는 아름다운 문화재이자, 장소이다.
[13년 2월 경주 1박2일 여행]경주 산책 & 경주 어묵전에서 어묵한그릇[4]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3년 5월 7일 |
호텔에 짐을 맏겨놓고 대충 경주 산책(...) 현존하는 석탑 가운데 제일 오래된 탑이라고 하는 분황사 모전석탑 광해군때 만들어졌다는 보광전 황량한 분위기의 황룡사지터 황룡사지 터에 세워져 있는 귀여운 표지판 경주국립박물관 & 박물관 정원에 있는 에밀레종 레프리카 ...여튼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저녁먹으러 가본 통일전 휴게소의 경주어묵전입니다.(여기서부터 본문...) 경주여행 포스팅에 자주 나오는 집인 데다가 따끈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위치는 경주 통일전 바로 앞입니다. 관광지에서는 좀 떨어져 있는지라 부러 찾아가기에는 애매한 위치더군요. 가게 내부...는 딱 휴게소같은 분위기입니다. 경주어묵전 소개,방부제나 합성첨가물을
경주 여행 첨성대 핑크뮬리 vs 불국사 단풍
By 여행작가 박은하 | 2022년 11월 1일 |
2017. 8 경주 1박 2일 (부제:김솔로의 마지막 여행) 7. 양동마을 -1-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7년 9월 12일 |
경북에는 이런 오랜 시간동안 남아있는 집성촌들이 좀 있는 것 같다. 안동의 하회마을부터 경주의 양동마을까지... 우리의 마지막 목적지는 양동마을. 201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양동마을은 우리나라에서 그나마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전통마을로 손꼽힌다. 조선시대 동성취락으로서 국반가문인 여강 이씨와 월성 손씨 양성의 양반가문이 600여년의 역사를 일궈온 마을이다. 영남학파의 선구자인 유학자 이언적을 비롯하여 학자들을 많이 배출하고 있는 마을로 이 마을에서만 조선시대 과거급제자가 116명에 달했다 한다. 많은 집들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많은 수의 유물을 보유하고 있는데 국보 1점, 보물 4점, 중요민속자료 12점, 경상북도지정문화재 7점 등 도합 24점의 국가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