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9월 23일 LG:kt - ‘유강남 끝내기 안타’ LG 6연패 탈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9월 23일 |
LG가 6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23일 잠실 kt전에서 연장 10회말 유강남의 끝내기 내야 안타로 5-4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선제 3득점 후 3이닝 연속 기회 무산 LG 타선은 경기 중반까지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서상우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1회말 리드오프 이형종의 볼넷과 이천웅의 우익선상 3루타로 선취 득점한 뒤 서상우의 좌익수 희생 플라이로 2-0을 만들었습니다. 좌익수 송민섭의 다이빙 캐치가 아니었다면 서상우의 타구는 안타가 되기에 충분했습니다. 3회말에는 1사 2루에서 서상우의 우전 적시타로 3-0으로 벌렸습니다. 하지만 5회말 2사 1루에서 볼넷을 고른 서상우가 대주자 김용의로 교체된 뒤부터 LG의 공격 흐름은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어진 2사 만루에서 채은성
강팀 삼성라이온즈와 KIA타이거즈. 왜 하위권이 되었나.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4월 28일 |
(안풀려도 안풀려도 너무 안풀린다. 선수들의 경기력에 헛웃음 짓는 선동열 감독. -사진: KIA 타이거즈) 무엇이 문제였을까. 무난한 4강권으로 예상되었던 두 팀이 하위권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SUN 선동열이 감독으로, 그리고 또 다른 레전드 이순철의 수석코치로 부임하며 가장 아름다운 광경을 기대케 만들었던 KIA 타이거즈. 그리고 대부분의 전문가들로부터 1강으로 꼽히던 삼성 라이온즈를 두고 하는 말이다. 작년 우승팀이었던 삼성 라이온즈라 지금의 부진은 충격적일 정도다. 삼성은 6위. KIA는 3할대 승률로 7위에 내려앉았다. 무엇보다 삼성의 부진이 심상찮다. 하위권으로 분류되던 팀들은 ①팀 뎁스가 얕거나 ②FA나 부상 등으로 전력유출이 된 경우 ③하위권이었음에도 전혀 전력보강이 없다는
6/6 롯데전
By 일기장 서가 | 2012년 6월 6일 |
좀 쉽게 이기면 안되겠나요;; 여하간 기대도 안 한 경기를 잡았네요. 덕분에 위닝시리즈. 선발: 송창식선수, 290일만의 선발승 축하합니다. 승민옹의 세이브도 축하해요 :) 이제 장민제 선수만 올라오면 완벽한 얼굴만 레전드 라인이 구축되겠네요(....)5이닝 3피안타 볼넷3 5K. 솔직히 기대도 하지 않았던 선수의 호투였습니다.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앞으로는 좀 더 자주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1년에 하나씩 선발승 쌓지 말고...ㅠㅠ 타선: 중심타선이 오늘 고생했군요; 김별명과 최잉 둘 다 공에 맞고 벤클 일어날 뻔 하고;; 최진행의 연속 홈런은 좀 아쉬웠지만 강민호의 그 타구를 잡아낸 호수비는 정말 박수쳐주고 싶네요. 자기가 못 쳤으니 남도 치지 말라는 건가 싶긴 한데(....) 하위타선이
KBO 구단소년들 - 6/21일(25화)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2년 6월 22일 |
* 도전만화가 코너 중단 중인 관계로 해당 링크는 올리지 않습니다 * 이전 화 : KBO 구단소년들 - 6/19일 (24화) =============================================================================================================== ...더워요 Q:.. 서울 팀들이 옹기종기 모여 다니기 시작하더니 무거웠는지 조금 내려갔네요 'ㅂ'; 그저께 이미 0.001 차이로 6위를 하던 삼성인 지라 곧 올라올 기세였지만... 덕분에 정말 三성이 되었네요 'ㅂ' 아마 다음 주 SK와의 대결에서 확실히 상위권 테스트를 받지 않을런지. 당장 내일 넥센도 만만치 않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