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프로그램 라이브에 대한 단상....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20년 2월 6일 |
요즘 음악 프로그램에서 가수들의 무대를 보고 느낀 소감은....라이브를 별로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인기 아이돌 가수의 경우에는 뭔가 중간중간에 라이브를 하는 것 같아 보이더라도 자세히 들어보면 이미 목소리가 입혀진 반주에 맞추어 공연을 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그나마 재대로 된 라이브를 하는 경우는 발라드 가수 정도라고나 할까요. 그러나 요즘에는 워낙 음향기술이 발달해서 실제 공연장에서 부르는 것인지, 아니면 현장에서 부르는 것처럼 녹음이 된 음악을 틀어주는 것인지는 햇갈릴 판입니다. 본인 기억으로는 1990년 대 후반에는 음악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이 라이브와 립싱크를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친절히 화면에 표시를 해주기도 했습니다. 까마득한 옛날이라 제 기억이 틀렸을 수도 있지만 아마 라이브를
요아소비, 2023 오리콘 연간 랭킹 디지털 부문 1위! "아이돌", "용자", "축복" TOP 10 안착.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3년 12월 20일 |
라디오스타 왕년의(?) 아이돌편 단상
By 魔神皇帝의 제7격납고 | 2013년 6월 2일 |
핑클의 이효리, HOT의 문희준, 코요테의 김종민이 나온다길래 한번 보게 되었다. 음... 보고난 느낌은 '핑클 대 SES'나 'HOT 대 젝스키스' 같은 느낌으로 그때 아이돌 그룹멤버들 모아서 당시 노래들 들려주며 저때는 어땠다는 등의 이야기를 들었으면 한다는거? 그 당시에도-_- 그리 아이돌 그룹에 관심없었던 나조차 이효리와 문희준이 당시 이야기를 하니 그때 기억도 나면서 그런 저런 이야기가 있었지~ 할 정도인데 당시 열광했던 친구들은 이 프로 보면 꽤나 예전 기억이 많이 나겠다 싶었으니까. 특히 핑클 대 SES는 1세대 여성 아이돌그룹의 시대를 개척한 멤버들이니만큼 이야기하면 꽤나 좋은 추억팔이 아이템이 될 거 같은데. 내 주변에서는 딱 5대5로 갈려서 서로 으르렁거렸던 기억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