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7월 18일 LG:한화 - ‘차우찬 7이닝 무실점 5승’ LG, 3-1 승리로 7월 첫 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7월 18일 |
LG가 뒤늦게 7월 첫 연승에 성공했습니다. 18일 잠실 한화전에서 3-1로 승리해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LG는 올 시즌 한화전 8전 전승을 이어갔습니다. 차우찬 무실점 승리 거뒀지만… 선발 차우찬은 7이닝 5피안타 3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으로 5승을 수확했습니다. 위기관리 능력이 돋보였지만 패스트볼 최고 구속이 143km/h에 그쳐 완전히 회복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웠습니다. 한화가 아닌 타선이 강한 팀을 상대로도 호투했을지는 장담하기 어려웠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3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오선진의 땅볼 타구에 대한 유격수 오지환의 실책으로 이닝이 종료되지 않았습니다. 차우찬이 이용규에 볼넷을 내줘 1, 2루 위기로 번졌습니다. 하지만 정은원을 2루수 땅볼 처리해 실점 없이
스포츠 밸리 분위기가 이상하네요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3년 8월 16일 |
뭐 이건 이오공감2.0시절 치고 받고 싸우던 좌좀과 수꼴간의 전쟁까지는 아니더라도 비슷한 분위기로 가네요. 그냥 자기 팀 응원만 하고 타팀은 자극하지 말고 야구가 있어서 재미있고 행복한 토미 라소다 감독처럼 즐기면 안되겠습니까? 싸우려면 야갤가서 싸우시던가 10년 암흑기에도 자기팀 욕하면서 끝까지 응원한 LG팬으로써 당부하고 싶네요. 일년 중 가장 슬픈 날은 야구 시즌이 끝나는 날이다
사령탑 잃은 LG, ‘세대교체 격랑’ 휘말리나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4년 4월 24일 |
LG 김기태 감독이 사퇴했습니다. LG 구단은 23일 대구 삼성전이 종료된 후 김기태 감독의 자진 사퇴를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LG는 18경기를 치러 4승 1무 13패 승률 0.235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이 아직 110경기나 남아있었기에 너무나 이른 시점에서의 감독 사퇴가 아닐 수 없습니다. LG는 세대교체의 격랑에 휘말릴 가능성마저 엿보입니다. 아직 4월에 불과해 시즌 전체 판도를 속단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감독 사퇴로 구심점을 잃은 LG가 갑자기 반등해 중위권 이상으로 치고 올라가기 쉽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LG는 시즌 중반 이후 리빌딩에 초점을 맞출 가능성이 상당합니다. 젊고 새로운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가 돌아갈 수 있다는
한화 70주년 현암 김종희 탄생 100주년 기념전시회
By 초코혜 365일 매일이 여행 ♪ | 2022년 12월 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