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6월 7일 LG:키움 - ‘진해수 피홈런 블론’ LG, 아쉬운 무승부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3년 6월 7일 |
LG가 연장 12회 혈투 끝에 헛심만 썼습니다. 7일 고척 키움전에서 진해수의 피홈런 블론 세이브로 인해 5-5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플럿코 QS로 ND 선발 플럿코는 6이닝 5피안타 1피홈런 1볼넷 7탈삼진 3실점(2자책)의 퀄리티 스타트로 승패를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올 시즌 플럿코 선발 등판 시 LG 무패 행진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올 시즌 LG의 2무는 모두 플럿코의 선발 등판 경기였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2회말 플럿코는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지영에게 중월 3루타를 허용한 뒤 김휘집과 승부하지 못하고 볼넷을 내보낸 것이 잘못이었습니다. 계속된 2사 1, 3루에서 이형종의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 캐치한 3루수 문보경이 1루에 악송구하
2024.5.24 kbo 경기 결과
By 내친구 타마마 | 2024년 5월 24일 |
[관전평] 9월 16일 LG:NC - ‘야수진 공수 졸전’ LG 0-2로 영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9월 16일 |
LG가 2연승에 실패했습니다. 17일 창원 NC전에서 선발 이민호의 역투도 헛되이 0-2로 영패했습니다. 야수진의 공수 졸전이 심각했습니다. 2회말 수비 붕괴로 2실점 선발 이민호는 6.1이닝 5피안타 1볼넷 11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4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야수들로부터 아무런 공수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의 멍에를 썼습니다. 이민호는 2회말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빼앗겼습니다. 선두 타자 양의지의 좌측 2루타가 시발점이었습니다. 만일 좌익수 이재원이 타구를 곧바로 포구했다면 양의지의 2루 진루를 막을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재원이 포구에 실패해 타구가 담장까지 굴러가 2루타를 막지 못했습니다. 실책성 수비였습니다. 1사 후 노진혁에 패스트볼이 가운데
KBO 구단소년들 - 5/5일 in 잠실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4년 5월 7일 |
이전 화:KBO 구단소년들 - 5/4일 in 잠실 올해도 어린이날 위닝 했으요! 볼스테드 만세! .'ㅂ'/ 실은 어제(6일) 경기 때문에 어린이날 경기를 싹 잊어 먹어서 멘트를 쓰기가 힘ㄷ... 으... ( 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