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하니찌오 Jose Maria Morelos 동상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9월 11일 |
2017. 07. 26(수) / Janitzio, Patzcuaro, Michoacan 호세 마리아 모렐로스(Jose Maria Morelos)는미초아깐 주(Estado de Michoacan)의 주도인 모렐리아(Morelia)에서 1765년 9월 30일에 태어 났다.그는 멕시코 독립 영웅 중의 한명이기도 하다.그래서 어느 도시를 가나 모렐로스라는 길이 하나씩은 다 있다.드디어 동상이 보이기 시작한다.이제 정상까지 얼마 남지 않았네..역시나 무료일리기 없다고 생각은 했지만10페소(630원)를 입장료로 지불해야만 이곳에 들어갈 수 있다.뭐 이 표만 있으면 들어 갔다 나왔다를 여러번 반복 할 수 있으니섬을 떠나기 전까지는 버리지 말기를.. 이 티켓에 쓰여있는 말이 의미심장하다.모리르 에스 나다 꽌도 뽀르 라
[시카리오 : 데이 오브 솔다도] 새로운 장으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7월 2일 |
드니 빌뇌브의 1편이 워낙 명작이었기 때문에 스테파노 솔리마의 2편이 걱정되는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전작인 수부라 게이트가 진득했지만 살~짝 아쉬웠던지라 더 그랬었구요.(근데 그와중에 여긴 또 안 올렸던....;;) 에밀리 블런트가 빠진 것도 아쉽지만 조금은 장을 넓히고 새롭게 넘어가는 무대로서는 조슈 브롤린과 베니시오 델토로 둘이 이끌어 나가는게 나쁘지 않더군요. 3편은 다시 드니 빌뇌브가 맡는다는데 어떻게 끝낼지 기대됩니다. 1편을 기대하면 좀 아쉽지만 새로운 세대들의 등장을 생각하면 괜찮은 징검다리였다고 보네요. 추천할만하지만 아무래도 연속성이 좀 있는건~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족의 복수를 제대로 해낸 1편이었지만 2편에는 오히려 카르텔의
여의도 공원 1
By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 2017년 12월 26일 |
안녕하세요.양군입니다.원래는 서울 국립 현충원에 가고 싶었으나자전거는 출입금지에 복장도 경건한 복장을 권장한다고하기에 다른곳을 고민하던 중.여의도 공원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여의도 공원은 개인적으로 두번째 가보게 되었습니다.여의도 공원이라는것이 생기기 전그냥 광할한(?)아스팔트지대였던 시절에 갔던 이후(거의 18년?19년전)여의도 공원이라고 만들어진 이후에는 처음가본 것입니다.ㅡㅡ;;; 어렸을적에 봤던 여의도 공원의 기억은거대한 아스팔트 광장이였다는 기억뿐이였는데이번에 찾아갔더니 굉장히 생소하게 느꼈던;;; 아무튼 사진 올립니다. ▲마포대교를 건너 한강아래쪽으로 내려오면여의도 비행장 역사의 터널이라는 곳이 나옵니다.이곳을 통해 여의도 공원안으로 들어갑니다. ▲여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