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5월 18일 LG:kt - ‘이준형 5.1이닝 2실점 2승’ LG 4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5월 18일 |
LG가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18일 수원 kt전에서 선발 이준형의 호투와 2개의 홈런포에 힘입어 6:2로 승리했습니다. 채은성, 기선제압 3점포 1회초 LG는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선두 타자 박용택이 2루타로 출루했습니다. 상대가 4구 연속으로 집요하게 바깥쪽으로 승부하자 가볍게 밀어 쳐 좌익선상으로 빠지는 장타를 만들어냈습니다. 정주현이 초구 희생 번트와 2구 페이크 번트 앤 슬래시에 실패한 뒤 삼진으로 돌아섰습니다. 박용택은 진루하지 못했습니다. 정성훈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 2루에서 히메네스가 3루수 직선타 아웃으로 물러났습니다. 방망이 안쪽에 맞은 다소 먹힌 타구였습니다. 2사까지 2루 주자 박용택이 움직이지 못했지만 채은성이 복판에 몰린 변화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
[관전평] 8월 18일 LG:한화 - ‘우규민 4이닝 6실점 패전’ LG 2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8월 18일 |
LG가 2연패했습니다. 18일 잠실 한화전에서 5:8로 역전패했습니다. 선발 우규민의 4이닝 6피안타 6실점(5자책) 부진이 패인입니다. 2회말까지 5득점 LG는 1회말 선취 득점했습니다. 김용의와 문선재 테이블 세터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1, 2루에서 채은성과 히메네스의 연속 범타로 주자들은 움직이지 못한 채 2사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오지환과 양석환의 연속 적시타로 2점을 선취했습니다. 적시타는 모두 선발 서캠프의 패스트볼을 공략했습니다. 이어진 2사 2, 3루에서 이형종의 기습 번트 실패로 이닝이 종료되었습니다. 이형종의 기습 번트는 설령 성공하더라도 추가 1득점밖에 담보하지 못했습니다. 서캠프가 흔들리고 있었고 원 히트 투 런 상황임을 감안하면 이형종은 너무나 소극적이었습니다
돼지 out, 멸치 in 이라고 하는군요...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3년 11월 28일 |
![돼지 out, 멸치 in 이라고 하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3/11/28/c0040163_5296d23cef34d.jpg)
(심심하니까 장돈건 다시 올림 두산, FA 최준석 보상선수로 김수완 지명 멸치따위! 이천 곰사료의 힘을 보여주지!!! <- 하지만 예산 감축한다고 배급량을 줄일 거 같아 안될 거야 (아무리 곰사료를 먹여도 안 찌는 선수도 있다는 걸 잊으면 안된다 개인적으로는 최준석 보상선수 건으로 떠돌던 두 가지 썰(300%로 퉁친다 & 용덕한 받아오고 최재훈을 이러쿵저러쿵... 이건 정말 단편소설 수준이었지만 프런트 하는 짓이 정말 가관이었다보니;)이 다 날아가서 한 시름 놓입니다. 당장은 이걸로 됐어요 ㅇ<-<... 자 그럼 오늘은 맘 편하게 점심을 먹어볼까... 먹는데 또 이상한 기사 터져서 얹히는 건 아니겠지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