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 업계(남성향 리듬게임)는 럽라랑 아이마스 때문에 오래 버티는게 힘들긴한가 봅니다. 걸프렌드 노트도 순식간에 죽었고... 아이카츠도 팬층에 비해 빠른 섭종. 쇼바이락은 살아있긴 한지도 모르겠고(...) 17년 8월3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는데 9월 13일부로 서비스 종료를 선언했네요. 무료 콘서트부터 시작하여 앨범 발매에 이것저것 버티기 위해 노력했으나 무너지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이 게임은 걸프노트보다 안타까운게 각 캐릭터 송마저도 전 캐릭터 분량도 나오지 못했다는 겁니다. 게임이 Osu!나 프로젝트디바에 익숙치 못한 분들은 하기 힘들 수 있단 부분이 기본 유저 층을 빠르게 고이게 만들고 신규 유저층이 들어오기 힘들게 했단 점도 있었으리라 생각해요. Ez2DJ나 디제이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