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 포스트 갯수: 110
- 조회수:
- LOCATION
안산 중앙동 카페 “랑데자뷰”
안산 중앙동에는 제주도를 방불케 하는 공간이 있다. “랑데자뷰”라는 카페인데, 카페 한 층 전체를 모두 제주도 느낌으로 꾸며놓은 곳이다.
물론, 실제 제주도는 바다도 있고, 산도 있고 하여, 이것보다 더 다이내믹한 경치를 제공하지만, 안산에서 제주도를 가지 않고, 이런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에서 상당히 특별한 곳이다.
“안산 중앙동 카페 : 랑데자뷰”
랑데자뷰에 들어서면, 새로운 장소로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긴다. 제주도에서 볼 수 있는 돌담을 곳곳에서 볼 수 있고, 데크로 잘 닦여있는 길, 현무암 등등… 일반 카페에서는 볼 수 없는 느낌을 선사하는 곳이다.
제주도에 가지 않고도 제주도에 방문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인데, 특히 요즘처럼 코로나19로 인해서 여행을 마음대로 떠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큰 힐링이 될 수 있는 공간이 아닐까 싶다.
“시그니처 음료 : 랑데자뷰”
이곳에서는 독특한 아이디어가 담긴 음료가 있기도 하다. 바로 시그니처 음료인 “랑데자뷰”가 그것인데, 일반적인 컵에 음료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마치 로션통 같이 생긴 통에 음료를 담아서 준다.
바닐라라뗴를 로션통처럼 생긴 통에 담아서 주는데, 별 것 아니지만, 나름 소소한 재미를 주는 공간이다.
“안산 중앙동 카페 랑데자뷰”
안산 한정식집 “영월애곤드레”
안산 시청과 중앙역 사이에는 다양한 식당이 밀집해있다. 그중에서 이번에는 푸짐하게 한정식이 나온다는 “영월애곤드레”라는 이름의 식당을 방문했다.
“안산 한정식집 : 영월애곤드레”
“영월애곤드레”는 프라움시티 건물 2층에 자리를 잡고 있는데, 제법 넓은 공간을 사용하고 있는 식당이다. 그래서 넓은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감도는 곳인지라, 가족모임 등을 하기에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고등어 정식, 돼지불고기 등…”
이곳에서 제공하는 메뉴는 주로 정식 메뉴로, 한정식 메뉴다. 특히 고등어와 같이 생선이 포함되어 있는 정식을 맛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기도 하다.
여럿이서 방문해서, 고등어 정식, 돼지불고기 정식 등의 다양한 정식을 주문해서 나누어서 먹어도 괜찮을 만한 공간이다.
“샐러드바 이용도 가능하다.”
기본적인 밑반찬 외에도 샐러드바에서 제공하는 반찬을 마음껏 가져다가 먹을 수 있기도 하다. 취향에 따라서 맛보고 싶은 음식을 더 덜어서 먹을 수 있다.
전체적으로 푸짐하고, 깔끔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곳이다. 인테리어 역시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는 곳이다.
“안산 한정식집 영월애곤드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