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하지 않은 낭만By 시간을 박제하는 공간 | 2024년 1월 29일 | 사진뜻하지 않은 낭만 뜻하지 않았던 어느 날 처남과 왕십리에서 점심 먹고 일을 좀 하고 있는데 눈이 펑펑 내린다. 2024년의 첫눈이 내렸던 지난 1월의 어느 날 말 그대로 뜻하지 않은 낭만의 급습에 조금은 당황했다. 아내와 함께였더라면 좋았겠지만 처남과 함께라니... 뭐 그래도 너무 오랜만의 눈 내리는 사진을 남길 수 있어 좋았다. . . .설경(35)눈내리는사진(1)눈(69)왕십리(31)왕십리카페(2)눈내리는날(3)눈사진(4)눈내리는풍경(1)2024년(50)첫눈(13)상왕십리 맛집, 가성비 브런치 맛보러 센트라스 카페 밀땅By Love was made for me and you... | 2021년 4월 15일 | 상왕십리 맛집 가성비 브런치 맛보러 센트라스 카페 밀땅 #왕십리맛집 #왕십리센트라스장롱면허인 난 두 다리를 이용하지 않을 땐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그리고 이동 중엔 딴짓( ?)을 시작한다. 창밖을 보며 멍 때리거나 스맛폰 만지작거리거나 이도 저도 아님 눈 감고 잠을 청한다. 몇 주 전 버스 타고 이동하면서 폰으로 사진 보정하다가 왕십리역에 내려야 하는데 지나쳐 상왕십리역에 내리게 되었다. 집으로 가기 전 왕십리역사에서 한끼 때우려고 했는데 상왕십리역 버스정류장에 내리면서 맨붕. 다시 돌아갈까 하다 주변을 둘러보니 '상왕십리가 이렇게 바뀌었나?' 싶었다. 그래서 호기심에 급 주변 맛집 검색에 얻어걸린 브런치.......왕십리맛집(10)왕십리센트라스(1)센트라스맛집(2)상왕십리맛집(3)왕십리센트라스맛집(1)왕십리브런치(1)왕십리브런치맛집(1)왕십리카페(2)왕십리브런치카페(1)상왕십리브런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