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민호 감독은 이미 다른 영화가 나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바로 마약왕 이라는 영화죠. 이 영화도 캐스팅이 꽤나 화려한 편인데, 송강호, 조정석, 배두나가 이미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민호 감독이 이런 강자가 된 이유는 역시나 전작인 내부자들의 꽤다 강한 흥행 덕분이기는 합니다. 18세 관람가였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흥행을 이끌어낸 상황이다 보니 나름 잘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이 되었던 것이죠. 이번에 또 다른 영화로 이야기 된 것은 "사이공" 이라는 작품입니다. 베트남전 철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제5열" 이라는 영화도 연출 하려고 했는데, 결국 고사 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