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노트북은 많이 가벼워 졌습니다. 하지만 이걸 달성하기 위해 화면 크기도 줄여버린 노트북이 좀 문제입니다. 12~13인치로 화면이 줄면 아무래도 좀 작더군요. 작아진 화면을 책상위에 놓고 좀 더 가까이 보려면 고개를 숙여야 하니 목이 아픈 문제도 있습니다. 이걸 효과적으로 보기 위한 수단의 하나가 노트북 거치대로 화면 높이를 높이는 것인데 이놈의 노트북 거치대 중 높이가 있고 그나마 가볍거나 접이식인 물건은 가격도 한 가격 하더군요. 제 경우 노트북의 주 용도가 집에서의 보조PC겸 자동백업 스토리지라 큰 돈들일만큼 자주 쓰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충 간단하게 처리했습니다.예전에 다이소에서 딱 좋게 파는 선반이 있어 이걸로 받치면 되더군요.https://www.daisomall.co.kr/shop/g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