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
- 포스트 갯수: 24
- 조회수:
- LOCATION
서울대입구 혼밥집 “싸움의 고수”
보쌈이나 족발과 같은 음식은 혼자서 먹기는 다소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일반적으로 족발과 보쌈은 대형 사이즈로만 판매가 되는 편이라, 혼자서 다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양이다.
하지만, 이런 족발과 보쌈을 1인 사이즈로 판매하는 곳이 있는데, 바로 “싸움의 고수”라는 프랜차이즈 매장이다.
“서울대입구 : 싸움의 고수”
서울대입구에서도 싸움의 고수를 찾을 수 있는데, 샤로수길이 있는 거리 대로변에 자리를 잡고 있다. 샤로수길 안 골목에 있는 매장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찾기가 쉬운 편이다.
“혼밥하기에 좋은 장소”
싸움의 고수는 혼자서 식사를 하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매장에 들어서면, 자판기를 통해서 주문을 하고, 자리에 착석하면 되는데, 좌석이 마치 “독서실”처럼 되어 있어서 혼자서 식사를 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마치, 일본에 있는 라멘집이 생각나는 구조라고 할 수 있는데, 혼자서 식사를 해야 하는 대학생이나 직장인들을 노리고 한 인테리어 디자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장소다.
혼자서 식사를 해야 할 때, 방문하기에 좋은 곳이나, 맛은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무난한 맛이다.
“서울대입구 : 싸움의 고수”
서울대입구 중국집 “마차이 짬뽕”
서울대입구역에서 관악구청 방향으로 올라오면, 다양한 식당들을 찾을 수 있다. 특히, 중국집을 많이 찾을 수 있는데, 백종원으로 유명한 “홍콩반점”에서부터 동네의 다양한 중국집을 찾을 수 있다.
“마차이 짬뽕” 역시도 중국집인데, 이는 대구에서 유명한 45년 된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관악구청 맞은편에 자리를 잡고 있는 마차이 짬뽕”
마차이 짬뽕은 관악구청을 완전히 마주하고 있는 위치에 자리를 잡고 있다.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기에 찾는 것도 어렵지 않은 편이다.
외부에서 보아도 눈에 띄는 인테리어를 하고 있는데, 중국집이지만, 깔끔하고,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로 디자인이 되어 있는 것이 특히 만족스러운 곳이다.
“다양한 중국 음식을 찾을 수 있는 곳”
음식은 6,000원에서 8,000원 선에서 주문할 수 있다. 가장 저렴한 메뉴는 아무래도 “짜장면”, “짬뽕”이다.
주문 역시도 간편하게 키오스크를 통해서 할 수 있다. 키오스크를 통해서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면 직접 가져다 먹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 드는 곳으로, 중국 음식을 먹고 싶을 때 이용하기에 좋은 곳이다.
“서울대입구 중국집 : 마차이 짬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