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일상] 7,8월 파리 푹푹 찌는 여름나기.By 파리 in 스타일 (Paris in Style) | 2018년 7월 27일 | 오랜만에 블로그. 이번 봄은 책을 쓰는데 모든 열정과 시간을 쏟았다. 파리의 구석구석 발로 뛰고, 관계자를 만나 취재도 하고, 다행히 무더위가 오기 전에 모든 원고를 마무리해서 푹푹 찌는 요즘은 동네 수영장에서 보내는 중.... 7,8월 파리, 아 ~ 이맘 쯤 되면 늘 그리운 두바이 해변. 모래알도 곱고, 파도도 잔잔하고, 특히 오전엔 고요하기 까지 해서 그 어느 해변 부럽지 않았던. 회사에 지각해서 빠꾸맞을 때면 꼭 갔는데... 경고메일이 날라오기 전 나 자신을 토닥이는 의미로.... 이젠 태닝도 못하고..... 더 자주 갈걸...하는 후회 뿐. -두바이 추억놀이 끝- 리틀 씨스터들 기다리는 중. 초콜렛이 먹고 싶어 한 정거장 전에 내려 갤러.......파리여름날씨(1)파리납작복숭아(1)파리여름(2)파리여행(423)파리8월날씨(2)센느강(1)파리일상(16)파리7월날씨(2)파리루프탑바(1)쟝폴에방(1)[파리 명소] 파리야경, 밤이 더 아름다운 파리.By 파리 in 스타일 (Paris in Style) | 2018년 5월 1일 | 어느 새 5월. 4월의 한 주는 온도가 25-30도 사이를 왔다갔다 하면서 한 여름같았는데, 5월의 첫 날인 오늘은 깊숙히 넣어두었던 두꺼운 겨울 코트를 다시 꺼내입었다. 그래도 맨날 덥거나, 맨날 추운것 보단 들쑥 날쑥 한게 질리지 않고 낫다며.... 기온이야 어쨌든, 하절기에 접어들면서 밤 10시는 되어야 어둑어둑 해진다. 대 낮인줄 알고 놀다보면 어느 새 저녁 8시, 그렇게 저녁먹는 시간도 자연스럽게 늦어진다. 작년 6월 중 순, 직장에서 저녁 파티가 있던 날. 오르세가 보이는 배 안이다. 이게 밤 9시에 찍은 거라는 놀라운 사실. 유럽이 처음인 사람이라면 오후 4-5시인줄 알고 넋놓고 다니다가 시계를 보니 밤 9시. 이런 일이 충~분히.......파리의밤(2)파리야경(15)개선문야경(1)센느강야경(1)몽마르뜨야경(1)에펠탑야경(9)파리여행(423)파리(424)노트르담야경(1)파리일상(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