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는 스쿠페스를 뚱기당 뚱당♬ 정확히는 부시로드 부스에 뮤즈가 전원 출장하는 거죠. 나와서 스쿠페스에 대한 얘기도 하고. 뮤즈 홍보부 니코린파나의 현장 중계도 하고. 틀림없이 엄청 즐거운 시간이 될텐데! 왜 나는! 여기에 있나! (...) 현장에 방문하신 분의 얘기로는 6시 반도 되기 전에 도착했는데 앞에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고, 다들 러브라이버임을 알 수 있는 소지품을 소유했더라고 하네요. 열정이라면 나도 거기 못지 않은데... '스쿠페스가 한국에 런칭하면 관련행사를 할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도 했지만, 힘들겠지요. 이미 할 사람은 다 하고 있고, 한참 선배인 모바마스도 건너오지 못한 곳인걸. 실제로 접촉이 좀 있었던 것 같긴 하지만 무위로 돌아갔다고 하네요.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