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수원말고 수원 블루윙스로요. 이미 작년에 소식은 전해 들은 뒤입니다.바기도 웬만해선 부천에 계속 있으려고 했는데 수원에서 직접 제의가 오면서 엉덩이가 들썩들썩.알다시피 챌린지와 클래식, 그것도 수원처럼 아시아챔피언스 나가는 팀에서 아챔 나가면 중동/중국행이라는...이른바 브라질 선수들엑 있어서 '대박티켓'을 잡을 수 있다는 유혹을 벗어나긴 어려운 부분이죠. 이적료는 기사에서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밑의 엠바고를 아직 풀지는 않겠습니다. 바기 놓고 재미있는게 바기를 노리던 팀이 원래는 수원뿐 아니라 전북도 노리고 있었습니다. 전북은 2016 시즌 끝나자마자 오퍼를 넣었었죠. 뿐만 아니라 J2 에서도 많이 오퍼가 들어왔었어요.무척이나 성실한 선수입니다. 부천 떠나서 수원에서도 잘 클 겁니다. 한시즌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