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취향저격임.솔까, 데이즈곤#, 레데리# 정도로 몰입했다. 2005년 처음 나왔을때도 기대를 많이 했던 작품인데정작 제대로 즐겨본건 이번 용과같이7이 처음이다. 쉔무부터 슬쩍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쉔무의 유산을 물려받은 작품이라 궁금하긴 했다.그러다가 GTA를 해보고는 이건 못이기겠네... 하고 맘을 접고 있었는데...ps5로 할만한걸 찾다가 별 기대없이 시작하게 되었음. 근데 시작부터 빠져서 정신없이 플레이함.노숙자에서 자판기 밑 터는거부터 범상찮다 싶다가, 난바 비둘기 공격에서 완전 꽂힘 근데 단순 병맛으로만 가는게 아니라수컷냄새나는 굵직한 메인 스토리에 중후함이랄까?? 그런게 또 맛이 있더라.야쿠자, 폭력에서 밑바닥인생, 거기에 정치까지.턴제 격투시스템의 밸런스나 난이도 패치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