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부로 종료되는 팬텀타워 최종층을 클리어 했습니다. 탑 컨텐츠의 경우 힐러인 에스텔이나 불똥 디버프를 가진 SSR 스레이 혹은 SR에밀같은 캐릭터들이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만 없더라도 어찌저찌 깡스탯으로 깰 수는 있는 난이도입니다. 일단 경험상 가장 위험한건 두번째 자리에서 광역기를 뿜뿜하는 루크, 그 다음이 벨벳, 다음이 카논노 마지막이 유리. 다만 루크가 은근히 튼튼하기 때문에 벨벳부터 잡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다깨고 난 뒤에도 다시 도전을 할 수는 있습니다만 저처럼 유틸기 활용을 했다는 느낌보다는 깡스탯으로 깬걸로 느끼는 분들은 솔직히 다시 할 이유가 없겠죠. 한편 관련 SNS나 공략 스레에서 태반을 차지하는 이야기가 에러,버그인 상황이고 예정되었던 이벤트는 연기를 거듭하면서 그저 가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