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엄마랑 동생이랑 셋이서 찾은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 21년 2월 13일(토)부터 14일(일)까지 1박을 했다. 시청역에서 소공동 지하상가로 연결되어 호텔 바로 앞으로 나올 수 있다. 바로 앞에 스타벅스 환구단점이 있다. 기본적으로 2명이 투숙하는 방이고, 같은 방에 3명이 투숙해서 이그제큐티브룸 혜택을 받는다면 60,500원만 추가되어 38만원 정도이다. 단, 그러면 한 침대에서 3명이서 자야하기 때문에 엑스트라베드 추가했고 비용도 60,500원이 추가된다. 총 443,435원 20층에서 별도로 체크인을 진행한다. 사진은 절묘하게 찍었는데 명절 연휴로 풀북이어서 호텔이 복작복작했다. 체크인하면서 받은 안내문 얼마나 복작거렸냐하면 칵테일아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