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반지를 끼워줬습니다. 아무래도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있는 건 아닌데다,그놈의 숙취해소제가 위스키보다 먼저 고갈되는 사태가 발생하여 시간이 좀 걸렸네요. 아무튼, 결론 이 누님 뒤로 갈수록 갭모에 + 데레데레도가 상승하여 상당히 귀여워집니다. 그 동안 갖다바친 위스키와 숙취해소제가 전혀 아쉽지 않을 정도로... ps. 아니 근데 왜 웨딩드레스 밑에 반바지요? 그리고, 짬을 내서 만들어 본 건데, 역시 디자인은 딱 취향이란 말이죠...얘 좀 어떻게 살릴 방법 없으려나...?아, 이거 뭐냐고요? 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