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동결해제 포스팅. 일단 대전닭집부터 정리하면 본인 성적 하락 등으로 경쟁에서 밀려난 이여상이 1라운드에 롯데행. 은퇴설도 돌았는데 이리된 이상 고향으로 가서 뛰어보긴 할듯. 그나저나 이여상이 1라운드에 나갈 줄은 몰랐(...) 그리고 세 명(이동걸, 이성진, 최윤석) 데려온 선수는 다 써먹을듯. 투수는 군제대 복귀 인력이 많지만 부족한 상태고 최윤석도 내야 백업이라 부상 등으로 빈 자리 생기는 대로 올라올듯. 근데 SK가 최윤석 왜 안보호한건지는 좀 미스테리-_-;; 타팀 감상하면 두산은 또 5명 지명당했는데(...) 정혁진 빼곤 나름 다 ㄷㄷㄷ급인;; 이혜천은 과연 부활할 수 있을 것인가 궁금하고 임재철은 나이가 걸리긴 해도 외야백업으론 쓸만할텐데 누구 넣느라 빠진건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