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수도권 여행 2일째의 오후 이야기입니다.홍대에서 밥을 먹고 지인들과 함께 택시를 잡아타고 경복궁으로 왔습니다.아이폰의 파노라마 기능으로 제대로 찍어보려 했지만, 자꾸만 지나다니는 차로 인해서 이상한 사진만 찍혔습니다. 경복궁에는 사람이 나름대로 많이 방문했습니다.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관광지 중에 하나이기도 하니까요. 특히 중국인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입장료는 경복궁 지역만 보는데 3,000 원입니다.하지만 65세 이상의 성인 및 24세 이하 청소년은 입장이 무료이며, 그 외에는 장애인 할인 등이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한복을 입고 오면 입장료가 무료가 된다는 것인데, 한복의 상용화라든지, 관광객에게 이미지를 보이는 것에 좋을 것 같더군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