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특전으로 준 비쥬얼북은 손바닥만한 크기인 줄 알았는데 매우 크군요. 두께는 얇았지만 소드걸스 아트북 따위보다 볼거리가 많았다는 점이 개그. 이번작 주인공들은 전작 주인공들의 여동생들이네요. 각각의 휴대용기기인데 엑박쪽은 휴대용게임기가 없어서 동생이 안 나옵니다. 정신줄을 놓게 만드는 센스. 이런 세세한 설정까지 있습니다. 비록 얇지만 쓰래기 같은 소드걸스 아트북 따위보다는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오랬만에 PS3의 전원을 켜야겠군요. 플레이스테이션 : 여담이지만 일본의 그쪽 동인쪽들은 PXP의 커X텀 펌X어를 이용한 유니 인체X조+MC 전개를 내놓을만한 상상력이 부족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