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시내에서 차로 약 30-40분이동하면 서서히 들어나는 사막. 미국답게 차에서 내리지 않은채 년회원권을 보여주고 바로 입장. 박물관(?)에 들어서니 나름 이것저것 사막관련 동.식물 표본도 보이고 무엇보다 와이드로 펼쳐지는 전망대(?)가 완전 탁트인 것이 멋지다. 카메라에 한번에 들어오지 못 하는 각도;;; 바깥으로 나가면 좀 더 사막을 느끼기 좋고. 사진으로 친절하게 보이는 광경 또는 그 주변 사는 동식물에 대해서 설명되어 있는 안내표지판이 잘 갖춰져있다. 확실히 이런건 제대로 잘 되어있어...부럽당... 사막 선인장. '붉은 계곡'이라 불리우는 이 곳이 유명한 공원인데 차를 타고 좀 더 가까이가서 트래킹을 살짝 해보기로. 멀리서 보면 조그맣게 보이는 중간중간에 서있는 사람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