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관객수: 200만명 [SF/액션, 한국, 134분] 복거일씨의 소설인 <비명을 찾아서>가 '원안(原案)'이다. 즉, 복거일은 영화의 원작자가 아니며, 원작자를 요구한 적도 없다. 당초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 암살에 실패하여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로 계속 남아있는다.'라는 모티브만 가져가기로 협의를 했단다. 역사에 있어서 '가정'이란 무의미한 것 하얼빈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브미 저격사건이실패로 돌아갔다는 전제로 역사가 흐른 100뒤의 이야기 장동건, 유호성 주연의 '친구' 제작뒤에 촬영이 되었다고 한다그래서 그런지'친구'에서의 장동건 모습과 헤어스타일이 흡사 하단다. " 다시 만나면 너와 난 적이다. " " 날 막으려고 하지마... 수많은 사람들이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