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남인도의 바다(2) - 해안절벽 바르깔라 VarkalaBy 파리 in 스타일 (Paris in Style) | 2018년 3월 1일 | 바다경치로 치자면 남인도에서 1위 주고 싶은 이곳은 역시 께랄라州에 위치한 바르깔라(Varkala). 해안절벽을 경계로 절벽 아래로는 해변이, 절벽 위로는 호텔/레스토랑/여행사/기념품점이 즐비한 여행자 거리가 형성되어 있다. 절벽 위에서 바라보는 아라비아 해. 여기서는 수영하면 안되고, 이렇게 좁게나마 해변이 형성된 곳에서 수영을 할 수 있다. 1월의 남인도 바다에 오면 한가로이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12월 휴가시즌에 비해 숙소비도 저렴하고, 관광객이 적은게 장점이지만, 몬순이라 가끔 비가 내릴 때도 있고, 파도가 조금 세다는게 단점이다. 바다가 바라 보이는 여행자 거리. 테이블도 바다를 향하게 놓여있고, 레스토랑에는 방.......인도(195)께랄라주(2)바르칼라(1)바르깔라(1)남인도여행(6)남인도도시(2)인도바다(2)아라비아해(2)인도음식(17)인도한달살기(1)[인도] 남인도의 바다 (1) -어부들의 도시 코친 CochinBy 파리 in 스타일 (Paris in Style) | 2018년 2월 23일 | 남인도의 핵심이라고 하고 싶다. 께랄라州(Kerala)에 위치한 도시, 코친(Cochin). 바다에 가면 중국식 어망 (Chiness fishing net)을 사용하여 물고기를 잡는 어부들이 가장 먼저 눈에 띄인다. 커다란 그물을 저렇게 바닷속에 담궈놓고 있다가, 3-4명의 어부들이 그물망과 연결된 밧줄을 힘껏 잡아당기면,,, 흠...물고기가 건져져 나와야 하는데.....--;; 유감스럽게도..음.... 감나무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것 만큼 쉬이 건져 지는 일은 아닌것 같다. 사실 이젠 중국식 어망으로 물고기를 잡는건 수고에 비해 결과가 허망하나,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안 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고.. 관광객이 지나갈 때 마다 손짓을 하며 뽀토~ 를 요구하고 사.......께랄라주(2)인도코친(1)남인도바다(1)인도배낭여행(13)코친(1)여자혼자인도여행(7)연실낭자(1)세계일주(57)인도해변(4)인도악기(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