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의 말은 유명한 밈은 아니고 용어도 아니다. 스트리머가 어려운 게임을 하면서 괴로워하는 영상에 올라온 어느 덧글에서 발견한 말이다. 다크소울은 컬트적인 인기에서 대중적인 인기로 올라온... 보기 드문 성공 케이스를 가진 작품이다. 특유의 높은 난이도에 많은 게이머들이 입덕하고 반했는데, 고전적인 도전방식을 고수하던 프롬 소프트웨어의 패기와 외골수적임에 반해서 그럴 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캐주얼 유저를 위해 난이도를 낮추는 AAA급 게임들의 BITCH 정신에 대한 유저들의 반항심에 성공의 의미가 있을 지도 모르겠다. 한편으로 다크소울이 난이도의 대명사가 되면서, 유독 다크소울은 나에게 쉬웠다는 말을 쓰는 사례가 많아졌고, 난이도 높은 게임을 즐기는 것이 게이머로서의 자존심 대결이 되버리는 기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