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61 posts
현대판 일본애니버젼으로 재탄생한 정글북 - 괴물의 아이 (2015)
지난주 토요일 11월 14일 압구정 CGV 아트하우스에서 상영한 괴물의 아이 보고 왔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은퇴 이후, 제 마음속 그 분의 빈자리는 지브리가 아닌 호소다 마모루 감독님의 작품으로 메꿔지고 있네요. 하하하. 이번 감독전에서 재상영하는 시간을 달리는 소녀, 섬머워즈, 늑대아이 모두 너무너무 재밌게 잘 보았거든요. 괴물의 아이도 좋지만, 다른 작품들도 기회 되시면 보시기를 강추♡합니다. 괴물의 아이는 이제 11월 26일이던가, 여튼 한국에서 곧 개봉 예정이라고 하는데 제가 곧 돌아갈 미국에서는 일본 만화영화 개봉을 잘 안 하기 때문에 억지로 시간을 빼서 보고 왔는데 후회없는 선택이었네요. 감독 인터뷰를 찾아보진 못했지만, 예전 작품에서의 모티브를 계속 차용한
![[더 디너] 위선자들을 위한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5/07/27/c0014543_55b19b55acc7a.jpg)
[더 디너] 위선자들을 위한 영화
고전같은 영화, 베스트셀러인 소설 원작으로 만들어졌다는데 깔끔함이 연기와 맞물러 꽤 좋았습니다. '말'이 많아진 세상에 대한 통쾌한 영화였네요. 16일 개봉이지만 벌써 하는 관이 별로 없...ㅠㅠ 배우들도 여기저기서 많이 봤었던 분들이고 클리셰에 대한 역으로 고전이면서 살짝 가미한게 좋았네요. 물론 위선에 대한 통렬한 시선이 제일이었습니다. 올해의 영화 중 하나에 넣어도 될 듯~ 개인적으로는 꽤 마음에 드는 작품이지만... 그래도 추천하고 싶은 작품 감독은 이바노 데 마테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 디너라는 제목다운 디너회동이 처음과 끝을 장식하는데 정말 ㅠㅠ)b 반복적 씬으로 결말을 낸 것도 아주 좋았습니다. 또한 가족일이 된다는 것에

서민의 애환을 다룬 영화, '전국노래자랑' (2013)
전국노래자랑 (Born to Sing, 2013.5.1) 이종필 감독, 김인권/류현경/오현경/김환희/김수미/오광록/유연석/이초희 주연 한국 최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를 소재로 서민의 애환을 다룬 영화. 출연진이 전국의 일반 국민들이다보니 출연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도 많았고, 그런 실제로 있었던 출연진들의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영화로 만들었다고 한다. 영화 포스터를 보면 밝고 웃길 것은 분위기지만 실제로는 제법 애틋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인간군상극이다. (스포일러 있음) '전국노래자랑'은 KBS에서 1980년에 시작하여 지금까지도 방영중인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1988년부터 송해가 진행을 담당하기 시작하여 86세가 된 지금까지도 방송을 담당하고 있다. '슈퍼스타K'로 인해 오디션 프로그램이 대
결혼이란 부모와 자식이 서로에게서 독립하는 것
해가 바뀌고 나이를 한 살 더 먹을 때마다, 아마 30대의 미혼 남녀들은 주변의 우려섞인 눈빛과 질문을 한층 더 많이 받게 될 겁니다. 대체 결혼은 언제 하냐는 질문이지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다행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40대의 미혼 남녀에게는 그런 질문조차 섣불리 하지 못한다고 하니까요. 네네.. 올해도 안부 묻지 말아달라는 선제 공격인 셈입니다. 흐흐.. 뭐, 이것저것 생각이 많던 차에 공감할 만한 좋은 드라마 하나를 만났습니다. 공중파는 아니고요 JTBC에서 방송된 '우리 결혼할 수 있을까'란 드라마입니다. 아마 자식 결혼을 목전에 두거나 겪었던 부모들과, 또 결혼을 앞두거나 겪은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였을 겁니다. 사실 이 드라마는 결혼을 하기 전에, 또 결혼을 시키기 전에 보는 것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