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작품 내용 유출에 민감하신 분들은 읽지 말아주세요.※ 본 포스팅은 감상 소감을 가장한 신앙간증입니다. 국내 개봉한지도 시간이 꽤 흘렀기에, 이제는 살짝 뒷북인 감도 있지만 느긋하게 다녀왔어요. 널널~하네요. 저 혼자 보게될 줄 알았는데, 나중에 뒤에 한 명 더 들어와서 두명으로 감상. 간략한 감상 소감은... 심장에 매우 해로운 작품이다...가 되겠어요. 원작의 내용에서 살짝 바뀐 부분도 있지만, 극장판의 길지 않은 시간안에 알차게 잘 우겨려넣은 덕에, 갓토 메가미 님의 매력을 한껏 한껏 한~~~~~~~~~~~~~~~~~~~~~~~껏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원작을 읽으면서도 으헤헤헤헤... 데굴데굴 했던 그 장면들이 영상과 목소리가 더해져서 살아 움직이니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