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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5월 여행 | 카플루 브록
살구꽃이 가득했던 그곳은 5월의 싱그러움과 평화로움으로 가득했다.

파키스탄 5월 여행 | 카플루 브록에서
오늘은 카플루 톡시카르 전망대에서 카플루 브록까지 10km 정도 걸었다. 맑은 날씨에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 걷는 내내 정말 좋았다. 며칠쯤 더 트레킹을 해도 좋을 날들이라, 내일은 아쉬운 마음에 일정에 없던 속 밸리에 가볼까 한다. 아름다운 5월의 파키스탄 북부에서, 구석구석 새로운 마을을 찾아다니는 즐거움을 말해 무엇하랴. 잠시 지루해지려고 했던 며칠도 잊고, 이대로 더 많은 마을을 찾아다니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다. 내년에는 3월 말부터 파키스탄의 살구꽃을 봐야겠고, 4월 중순에는 높은 지대의 살구꽃도 보고 싶고, 이토록 아름다운 5월도 지나치기에 너무 아까워서 머리를 굴리는 중이다. 내년 6월에는 네팔 무스탕과 라다크.......

파키스탄 5월 여행 | 카플루_마출로 마을에서
마을을 한 바퀴 돌아보는데 이렇게 예쁜 마을이 또 있을까 싶었다. 마을 전체가 오래된 살구나무로 가득해서 이른 봄에 오면 정말 좋을 것 같았다. 아마도 내년 3월 말에서 4월 초, 그때는 꼭 마출로에서 만개한 살구꽃을 보고 싶다. #마을한바퀴약6킬로미터_2시간 #마을구경제대로한날

파키스탄 5월 여행 | 2026년 파키스탄 트레킹은
내년에는 카라코람 트레킹 20일 정도, 힌두쿠시 트레킹 20일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 2027년에 90일 비자가 가능하다면 파키스탄 구석구석을 다니며 트레킹을 하고픈 마음이 있다. 그때는 결이 맞는 소수와 오붓하게 다녔으면 한다. 먹고 자는 것이 조금 불편하더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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