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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마음에 드는 1.4렌즈, AF85F14FE 사용기

타누키의 MAGIC-BOX|2020년 10월 21일

삼양 AF85F14FE의 개봉기 이후 사용기용 사진도 찍었지만 어쩌다보니 1년도 넘어서 사용기를 쓰게 되었네요. 1.4 렌즈는 처음인데 85금에 비해 작고 가볍고, 가격도 싸서 단점이 거의 없어 아주 마음에 드는 렌즈입니다. 물론 A7C를 들인 지금에 와선 좀 크긴하지만 그래도 확실한 성능을 보여주니 끝까지 가지고 갈만하네요. AF85F14FE의 F1.4는~ SEL85F18로 찍어본 F1.8과 차이도 확실하다보니 왜 밝은 렌즈에 그리도 열광하는지 알만하겠더군요. 보케도 꽤나 순하면서 원형이 확실하니 나와줘 아주 마음에 듭니다. ㅎㅎ SEL85GM을 몇번 못 써보긴 했지만 소니의 진한 보케와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면서 좋다보니 삼양의 특색이 확실해 보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가족극이지만 뛰어난 뮤지컬 소동

타누키의 MAGIC-BOX|2020년 10월 20일

The Wind in the Willows는 케네스 그레엄의 원작이 유명한데 본래는 아동문학이다보니 접할 일이 별로 없었을 작품이지만 몇 년 전에 오리지널 런던 캐스트 앨범이 나온걸 뮤지컬로 검색하다 듣고나서 이미 푹~ 빠져 보게된 뮤지컬 실황입니다. 사실 몇몇 부분에서 주연과 앙상블의 오디오가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상상으로만 메꿔왔던 공연을 직접 보는데다 워낙 곡들이 좋아서 아주~ 마음에 들었네요. 관객도 없어서 편하게 볼 수도 있었고 ㄷㄷ;; 다른 작품도 인터미션 타임이 따로 있는건 아니지만 쉬 러브즈 미같이 긴 뮤지컬 실황의 경우 인터미션 입퇴장 연주 씬을 넣어줘서 같이 잠깐~ 쉴 수 있게 만들어 놨는데 이건 공연시간이 꽉꽉이라 없었네요. ㅎㅎ 넘버들은 워낙

[보건교사 안은영] 오묘한 맛의 맥거핀 퇴마 오컬트

타누키의 MAGIC-BOX|2020년 10월 7일

원작은 읽어보지 못했지만 이경미 감독의 작품이고, 남주혁, 정유미 등 발랄한 학교 오컬트물같아서 봤는데 호불호는 심하겠고 불호도 있긴해도 쉽게 보기 힘든 스타일이라 좋네요. 좀 더 잘 다듬었으면 좋았겠지만 안그래도 일본풍의 느낌이 나는데 이런 연출 차이도 없으면~ 싶은 생각도 들고, 얼마 전 방구석1열에서 감독의 미쓰 홍당무 연상이 많이 되는 오묘한 스타일이 마음에 듭니다. ㅎㅎ 학교를 배경으로 한 일본 작품은 워낙 많지만 타나베 옐로우의 결계사가 제일 먼저 생각나더군요. 맵다기엔 묘한 맛 학원물이지만 워낙 떡밥들만 던져놓고 대충 알겠지?하고 끝나서 시즌 2도 한번 나와줬으면~ 싶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욕하는 보건교사 안은영 역의 정유미

[SKT] 선택약정할인 11개월 만들기

타누키의 MAGIC-BOX|2020년 10월 5일

자급제로 써온지 오래되서 선택약정은 12개월로 계속 써오고 있는데 1달 남았다고 문자가 왔길레 콜센터에 연락했더니 중복(?)으로도 연장이 된다고 하더군요. 대신 위약금이 중복 한달 사이에는~~ 뭐 있긴 한데;; 바꿀 예정도 없고, 미리 약정이 들어가서 실제론 11개월로 된다길레 신청해봤더니 말한대로 문자가 와서 신기했네요. 원래 되던건진 몰라도 약정은 짧을수록 좋다고 보는지라~ 다른 곳도 연락오면 바로 넣어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