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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 전남 담양] 2부 - 下心堂

[2013/1 전남 담양] 2부 - 下心堂

욕쟁이의 빵집|2013년 1월 17일

1. 下心堂 카페에 있다가 어제 미리 전화했던 하심당 아저씨한테 가는 방법을 묻기 위해 다시 전화를 걸었다. 5시 반쯤에 전화를 드렸는데, 6시 30분에 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303 4-3번 버스를 타고 한마음노인전문병원에서 내리라고 가르쳐 주셨다. 아! 버스는 6시 30분이 막차였다. 아저씨께서 버스 타면 하심당 오는 손님들이 있을 거라고 같이 오라고 하셔서 빵 터졌다. ㅋㅋㅋ 예약은 받지 않는다고 하셨다. 예약은 서로에게 신뢰가 없기 때문에 하는 것이라며.ㅎㅎ 그리고 숙박료는 1인당 2만원이고, 체크아웃 시간도 따로 없다고 하셨다. 이 사진은 민주씨한테 협찬 받은 거. 내가 아침에 씻을 동안 언니는 한 바퀴 둘러보심. 6시가 지나니까 벌써 어두워져서 미련없이 숙소로 갈 수 있었다. 정말

[2013/1 전남 담양] 1부 - 승일식당 ~ Coffee Mountain

[2013/1 전남 담양] 1부 - 승일식당 ~ Coffee Mountain

욕쟁이의 빵집|2013년 1월 17일

1. 승일식당 11시 30분 쯤에 도착했는데, 배가 고파서 밥 부터 먹기로 했다. 담양은 떡갈비가 유명하지만, 민주씨가 예전에 왔을 때 담양 분이 '정작 담양 사람들은 떡갈비를 안 먹고, 정말 좋아하는 식당이 있다'고 알려주신 곳이 승일식당이라고, 숯불갈비가 정말 맛있어서 또 먹고 싶다고 해서 가기로 했다. 터미널에서 별로 멀지 않다. 파출소 사거리에서 길을 건너면 보인다. 어째 승일대리님과 이름이 같으냐며, 나 고등학교 때 선생님 한 분 성함도 승일이셨다고, 혹시 승일대리님과 연관 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며 걸어갔다. 승일대리님 알랍♡ 식당에 들어가면 숯불 앞에 앉아서 고기를 굽고 계신 분들을 직접 볼 수 있고, 주문하면 이렇게 접시에 담아 주신다. 나는 고기 정말 좋아하지만, 뭐가 맛있고 맛

담양, 그리고 고마워서 쓰는 글

담양, 그리고 고마워서 쓰는 글

생활|2012년 11월 5일

lc-a + 160NC 놀러갈게요. 라고 한마디 하시더니 정말 멀고 먼 거리를 놀러 온 블로그아빠. 그리고 그냥 내 친구와 셋이서 담양투어를 했다. 먹고 걷고 보고가 전부인 이 지루한 여행에 무슨 배짱으로 아빠를 끌어들였는지는 모르겠다. 너무 배려하면 되레 부담 느낄까봐 그냥 하고 싶은 대로, 되는 대로 시간을 보냈다. 시끌시끌한 소쇄원을 걷고, 식영정에서 판소리를 듣고, 관방제림에서 죽순빵을 먹고, 메타길을 걷고. 아쉽게도 가족자전거는 못타고(!) 다시 광주로 돌아왔다. 끝내 광주 비아 막걸리를 못 산 게 아쉬웠지만, 이담에 두병 사들고 상경하겠다고 약속드리고 헤어졌다. 블로그딸만 믿고 내려온 서울아빠와, 밑도 끝도 없는 만남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와준 가식이에게 감사해하며 글을 남긴다. 본인

순창가는길에 잠시 스쳐갔던 담양 메타세콰이어 길

순창가는길에 잠시 스쳐갔던 담양 메타세콰이어 길

계란군|2012년 8월 28일

여수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나서 들린곳 중 한곳인데 점심을 맛있게 수제비로 먹고 서울로 올라기는길에.. 산악인 정씨가 "담양 가본적 있어?" 물어본걸로 시작되어서 담향으로 차를 돌리게 됩니다. 메타세콰이어의 길의 경우는 사진으로만 많이 봤었는데 직접 본것도 처음이고 도로가 아닌 길로 되어있는곳은 차를 타고 더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슬쩍 보고 지나갔는데 그래도 참 이쁘다는 생각은 들더군요.. 여름보다는 겨울에 간다면 사뭇 다른 분위기를 느낄수 있어서 겨울에도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 가보고 싶네요. ▲ 담양 나무들이 이렇게 줄을 맞춰서 있으니 사진 찍기도 좋고 참 이쁘죠? 차를 타고 가면 좀 다이나믹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도로임에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