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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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_영화 <손님>
-아빠가 놓친 영남의... 아빠, 이제 서울로 가요 어제처럼 나는 바이올린을 켜요 흥정은 고치기 힘든 나쁜 병인가요 엄살 피우는 사람들 난폭해져요 셈이 서툰 손님은 이제 받지 않기로 해요 잠깐 친구들을 기다려도 될까요 해와 달 낮과 밤 사이를 그네에 앉아 발을 구르며 놀아요 노랑색 흰색 바람개비가 우리들의 이정표 산신령이 너털웃음을 터뜨리며 안개 속을 기어나와요 머리를 풀어헤친 진실은 연기 속에서 길을 잃어요 아빠, 나는 서울로 가요 기다리는 동안 식사 예절을 배웠어요 허기를 수저 삼아 우선 물어 뜯는 피리 소리를 따라가면 막다른 골목 나는 나쁜 아이에요 건강하게 오래 살 거에요 영화 추천해주신 미이미님 감사해요!
[영화] 홀리모터스 (holy motors)
관람일 : 20130604관람장소 : 광화문 스폰지하우스 주인공 오스카는 영화내내 등장하지 않는다. 누군가가 짜놓은 스케쥴과 서류에 따라 그가 연기하는 배역들만 있을뿐이다. 다음 배역을 준비하기위한 고급 리무진에서의 잠시동안만 아무배역도 맡지않은 모습을 볼수있을 뿐이다. 성공한 부자가 되었다가, 거지할머니가 되었다가, 광인이 되었다가, 평범한 아버지가 되었다가... 획획 바뀌는 배역들 속에서 어쩌면 오스카라는 인물은 없다. 그러나 배역에 상관없이 오스카의 연기에는 진심이 배어있다. 그러므로 배역을 거치며 오스카도 지치고 상처를 입는다. 역설적이게도 배역을 거치며 쌓이는 그 상처만이 오스카의 인간적 본질을 말해준다. 나 역시 누군가가 강요하는 서류와 스케쥴에 맞춰 살아가는 것 같다. 힘든척, 아닌척,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