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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posts오락실에서 얻는 인생 교훈
슈퍼 마리오일단 키는 크고 보자.남을 밟고 뛰어넘어야 성공한다.경쟁에선 무조건 이겨라. 그게 네 형제일지라도.돈이 최고. 무조건 돈 부터 챙겨라. 돈 많이 모으면 수명도 늘어난다.권력을 가져라. 신분상승을 도울 수 있는 배우자를 잡아라. 처가 덕 보는 걸 부끄러워 말라. 팩맨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하라. 보글 보글영어 공부 열심히 하면 새 생명을 얻는다. 양배추 인형머리하고 예쁜 옷 입어도 얼굴은 안 변한다. 페르시아 왕자내가 한 시간 넘게 야동을 탐닉할 동안, 누군가는 한 시간 안에 공주를 구해낸다. 아웃 런좋은 차를 몰면, 그 차가 뒤집혀도 여자는 안 떠난다. 요술 나무고생해서 올라가도 떨어지는 건 한 순간. 너구리수상해 보이는 건 일단 건드리지 말아라. 두더지 잡기까불면 쳐 맞으니

스몰빌과 하우멧
하우멧 마지막회 보고 빡돌았던 그 기분, 사실은 예전에 익히 한 번 느껴본 적 있다. 바로 스몰빌에서였다. 하우멧식 제목을 굳이 붙이자면, How they broke up 쯤 되려나. 극 전체로 봤을 때 슈퍼맨의 영웅담보다는 클락 켄트의 연애담이 메인 테마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 이 시리즈는, 냉정히 말해, 클락이 어떻게 로이스를 만났느냐가 아니라 클락이 어떻게 라나와 헤어졌느냐에 관한 이야기다. 로이스는 거들 뿐. 그 지난한 평지풍파를 다 겪은 클락과 라나. 진짜 온갖 험한 꼴은 다 봤다. 오해하고 싸우고 또 만났다가 다시 헤어지고. 그래놓고선 결국 완전히 헤어진 이유는 라나가 크립톤 방사능을 뿜어내는 체질이 됐기 때문이란다. 그 둘 사이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체질이 상극이라서란다. 이게 무슨 미친.

퍼스트 어벤저 귀여운 복선
초반부 장면.이 사람은 조금 이따가 요렇게 방패를 들고 싸울거지롱, 하는 듯한 장면. 마찬가지로,조금만 기다리면 별 무늬 들어간 방패 들고 나타날거지롱, 하는 장면. 이거 예전에 스몰빌에서 되게 자주했던 짓이다. 요래 요래 요래요래 캡틴 아메리카 글로 시작했는데 사실은 추억의 스몰빌 글.

애로우와 배트맨 다크 나이트 시리즈의 유사성
시기상으로도 놀란 감독의 배트맨 시리즈가 한창 끗발 올랐을 때 런칭한 시리즈이니만큼, 되는 건 확실하게 벤치마킹하겠다는 솔직한 의도가 보여서 굳이 '베꼈다'던가 하는 부정적인 느낌 까지는 안 든다. 그러나 이 정도로 비슷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 부분이 있어서 비교해 본다. 캐릭터로서의 배트맨과 (그린)애로우의 유사성에 대해서는 굳이 말할 필요 없으니 패스. ● 페이크 히로인 배트맨: 레이첼 도스, 검사보애로우: 로렐 랜스, 변호사 유사한 직업에, 작중 시점 이전부터 이미 친구이며 주인공의 짝사랑을 받지만 정작 다른 남자와 러브라인을 탄다는 점도 비슷하다. 레이첼은 배트맨의 대의적 동지였던 하비 덴트를 사랑하게 되고 로렐은 애로우의 베스트 프렌드인 토미 멀린을 사랑하게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