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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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posts크루서픽션: 악령의 재림 (The Crucifixion,.2017)
2017년에 자비에르 젠스 감독이 만든 엑소시즘 호러 영화. 한국에서는 2018년에 극장 개봉했다. 내용은 2004년 루마니아의 한 수녀원에서 수녀 ‘아델리아’가 악령에 씌여 ‘드미트리’ 신부가 엑소시즘 의식을 거행했는데 그 도중에 아델리아가 사망해 드미트리 신부와 그를 도운 수녀들이 살해 혐의로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미국 뉴욕에서 일하던 기자 ‘니콜’이 드미트리 신부 사건에 관심을 보여 단신으로 루마니아 현지로 건너가 사건 관계자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엑소시즘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본작은 영화 시작 전부터 실화에 영향을 받았다는 문구가 뜨는데. 2004년에 루마니아 동부의 바슬루이 현의 타나쿠 마을에서 발생한 ‘타나쿠 엑소시즘’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 타나쿠 엑소

고령가소년살인사건
아무리 생각해도, 시대를 뛰어넘을 수 밖에 없는 걸작. 과언이 아닙니다. 초반부엔 흔한 명작 영화처럼 지루해서, 평론가들이 너무 과도하게 띄워준 영화가 아닌가 싶었는데, 2시간 넘어가면서 서서히 영화 속으로 말려들어가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단순하지만 심장을 궤뚫는 결말까지... 영화가 담아낸 주제는 현재진행형이고, 아마도 앞으로도 꾸준히 논란이 될 만한 소재인지라 주제면으로서는 시대를 뛰어넘을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하나의 사건을 신파나 편파로 바라보는 게 아니라, 차근차근 세밀하게 떡밥을 밟아가며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맛깔나게 설명하는 영화는 아닙니다. 그래서 지루해요. 하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사정들이 한 소년의 살인사건의 간접적 이유로 이어지는 과정을 무서울 정도로 디테일하게

크리스틴(2016)
TV생방송 중에 자살을 해버린 크리스틴 처벅의 이야기를 담은 실화바탕의 드라마입니다. 그녀가 죽기 직전에 남긴 메세지 때문에 지나치게 자극주의로 향하는 미디어 사회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지곤 하는데요. 동시에, 노약자를 포함한 불특정 다수들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줬다는 사실 때문에 비판을 받고 있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영화에서 다루는 크리스틴 처벅의 이야기는 정치적이지 않습니다. 미디어에서 사용한 처벅의 이미지와는 훨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선 처벅을 영웅으로 다루지 않습니다. 단지 그녀가 사회와 타협을 잘 안하는 외골수적이고 어딘가 결여되어 있는 인물처럼 그리는 편입니다. 솔직히, 영화는 처벅을 다양한 방식으로 다루며 그녀의 심리로 매우 근접하게 다가가는데요. 그래서 다소 복잡할 수 있는 이

메릴스트립 연기가 아까운 영화 ㅠ 플로렌스
영화 예매권이 생겨서 주말에 영화예매!! 플로렌스 예매권이라~ 다른영화 선택할수 없었다! 근데 그게 더 좋았당! 재밋을 거 같아소, 보고 싶었기에! 내가 얼마전에 재밋게 본 [줄리&줄리아]의 메릴스트립! 이 주연을 맡고 휴그렌트도 나오기 때문에! 넘나 재밋을꺼 같았다! 예매할때 근데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 ㅋㅋ 상영시간이 주말 하루 2타임? ㅋㅋ 토욜 인데?ㅋㅋㅋ 머지? 왜 상영이 이렇지? 암튼 영화 시간에 맞춰! 도착~ ㅋㅋ 엥.. 사람도 별러 없다~ ㅋㅋㅋ 머지? ㅋㅋ 영화보기 전에 극한 쇼핑을 조금 했는데, 그게 화근이었을까? 영화가 생각보다 임팩트가 없어서 일까? ㅋㅋ 초반 전개만 쬐끔 재밌고, 메릴스트립 연기, 휴그렌트 연기는 그냥 쏘쏘였고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