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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리 스콧 曰, "에이리언 속편 감독 하련다!"
에이리언 : 커버넌트는 어딘가 묘한 영화였습니다. 사실 영화가 강렬한 건 강렬한게 맞긴 했습니다. 저는 너무 좋았으니 말이죠. 하지만 아무래도 우주 호러 라는 점에 관해서 이제는 좀 미묘하게 나오는 점이 있는 것도 사실이긴 했습니다. 게다가 주요 호러를 일으킨 존재는 에이리언들이 아니라, 데이빗 이라는 로봇이었기 때문에 더 묘했죠. 사실 그래서 마음에 든 것도 있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흥행이 잘 된건 아니어서 속편이 불투명해지긴 했습니다. 게다가 디즈니와 합병까지 걸리고 나니, 더더욱 미묘한 상황이 되었죠. 이 상황에서 일단은 리들리 스콧이 결국 감독 할 거라고 하더군요. 이 양반 올해 나이가 82세인데 말이죠.....
에이리언 40주년 기념 단편들이 있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이런 것도 있더군요. 새 에이리언 작품도 나름 준비중이라고 하다 보니 이 작품들은 그 기대를 확대하는 힘도 있더군요. 그럼 영상 갑니다. 이미지들 확실히 좋네요.
존 허트, 이상적이었던.
같잖고 거만한 소리지만, 봉준호의 황금종려상 수상은 그닥 부럽지 않다. 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것 역시 그렇다. 내가 그를 부러워하는 것은 다른 두 가지 이유 때문인데, 첫째는 를 통해 촬영감독 다리우스 콘지와 협업한 것. 그리고 둘째는 로 우리 시대의 명배우였던 존 허트와 함께한 것. 존 허트는 1940년 런던에서 태어나 스무살이 되던 1960년, 왕립연극학교에 입학하며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하지만 영화업계의 불황 때문에 그의 무명 시절은 길기만 했는데, 그러던 중 우리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을 통해서야 비로소 그의 얼굴을 자세히 볼 수 있는 기횔 갖게 된다. 바로 영화 역사상 첫번째로 에이리언에 의해 희생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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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영화 외적으로 기분이 좋았던 것은, 찾기가 쉽지 않던 상영관에 결국 들어섰을 때 4,50대의 아저씨들이 많이 보였다는 것이다. 아니, 사실 많이 보였다 정도가 아니라 그들 밖에 없었다. 물론 나와 동년배이기는 커녕 한참의 인생 선배들이겠지만, 뭔가 동질감? 또는 전우애? 같은 것이 솟구쳐 올랐다고 할까. 솔직히 말해 요즘 10대에서 20대 초반의 관객들이 라는 영화를 아는 게 쉽지 않잖아. 그래서 그런지 뭔가 함께 추억 공유하는 느낌이라 좋았다. 그래서 영화가 끝나고 난 뒤에도 그렇게나 많은 탄식이 상영관 곳곳에서 터져 나왔던 것일까. 오래된 친구를 하나 잃은 것 같은 바로 그 느낌 때문에? 진짜 스포일러는 지금부터다! 80년대를 양분했던 두 외계 종족이 있었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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