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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 85 - 올드함을 그대로 복제해온 영화

오늘 난 뭐했나......|2020년 12월 26일

결국 이 영화도 추가 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 이 글을 쓰는 현재 아직 날짜가 11월이기는 합니다만, 12월에 확정된 영화중에 별로 땡기는 영화가 없다는 사실은 아쉽긴 하네요. 아무래도 워낙에 많은 작품이 있던 시기가 있다 보니 오히려 이 시기가 너무 한가하게 다가오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몇몇 작품들이 아직 12월 개봉을 타진하고 있긴 합니다만, 잘 될 거라는 보장이 없어서 좀 우울하네요.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프랑수아 오종 감독은 참 이해가 안되는 감독중 하나입니다. 솔직히 저는 아주 오래전, 스위밍 풀 이라는 영화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 묘하게 취향에 안 맞는 기묘한 느낌이었던 영화라는 기억만 납니다. 나름대로 방향성이 있

원더 우먼 1984 - 욕망의 풀이법

오늘 난 뭐했나......|2020년 12월 23일

솔직히 리뷰를 쓰면서 오프닝이 안 쓰여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습니다. 덕분에 지금 미친듯이 리뷰 오프닝을 쓰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죠. 개인적으로는 매우 당황스러운 일이기도 합니다. 사실 나름대로 준비 한 상황이라고 생각 했었으니 말입니다. 심지어는 한 번 글이 날아갔던 리스트에서 발견하기도 하다 보니 아무래도 결국에는 다시 쓴다는 느낌이 더 강한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더 아쉬운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패티 젠킨스 감독은 이미 원더우먼 1편으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한 바 있습니다. 다만 그 이전 작품들이 좋다고 말 하기 어려운 것도 있기는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작품이 드라마에 편중 되어 있었기 때문이죠. 게다가 드라마는 제작자에 이름

미드나이트 스카이 - 그렇게, 천천히, 인간을 사랑하다

오늘 난 뭐했나......|2020년 12월 9일

이 영화를 결국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의 개봉을 전혀 생각도 안 하고 있다가, 하루 전에서야 부랴부랴 준비를 하게 된 케이스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최근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극장 가는 것 자체가 위험한 일로 받아들여지는 것도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심지어는 이 영화를 보고 나면, 그 날 저녁은 먹을 수도 없는 상황으로 치닫기도 하고 말이죠. 그래도 영화를 끊는게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이 한 편으로 증명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어쨋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조지 클루니의 연출 문제는 항상 미묘하게 다가오는 것이 있습니다. 몇몇 영화를 보면 연출을 잘 하는 것 같기도 하고, 몇몇 영화를 보면 그냥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몇몇 영화를 보면 영 아니다 싶은 경우도 있

로그 - 액션의 자극성 외에는 신경 안 쓸 때 벌어지는 사단

오늘 난 뭐했나......|2020년 11월 25일

이 영화도 결국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참 미묘한 상황이기는 한데, 아무래도 이 영화 외에 볼 여오하가 요새 그렇게 많지 않다는게 계속해서 문제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몇몇 영화들은 나름대로 궁금하기도 하고, 그 덕분에 봐야겠다는 생각을 좀 하고 있긴 합니다만, 마음만 먹고 정작 안 보는 영화들도 속출하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말입니다. 특히나 아무래도 요새 좀 위험한 것도 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마이클 J.바셋은 솔직히 정말 애매한 감독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당황하게 만든 작품인 솔로몬 케인을 연출한 감독이라서 말이죠. 당시에 정말 아무 영화나 닥치는 대로 보는 경향이 있었는데, 거기에 브레이크가 슬슬 걸리게 만든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