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Posts
44 posts
대전 혼자여행 뚜벅뚜벅 소제동 골목여행
오래됐지만 핫한 골목. 바로 소제동 골목은 혼자여행, 뚜벅이 여행지로 좋습니다. 옛 모습(철도 관사촌)을 최대한 보존하면서도 감각적인 공간을 창출해낼 수 있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준 곳이기도 합니다. 소제동을 따라 걷다 보면 오래된 흔적들을 보는 재미도 있고, 골목골목마다 들어선 굉장히 힙하고 핫한 가게들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처음에 가게 몇 개로 시작한 소제동 힙한 골목은, 이제 그 범위가 점점 더 넓어져서 대동천변을 따라, 골목골목을 누비다 보면 하루 여행 코스로 충분할 정도입니다. 소제동에 가게가 들어서기 시작할 때, 거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아래의 사진 골목입니다. 전통나래관 주차장 맞.......
바람이 만들어 내는 새로운 작품들
사막에서 바람은 항상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내곤 합니다나이지리아의 제비들은 2,500km나 사하라 사막 위를 날아 갑니다사막이라해서 항상 모래만으로 덮여 있는 것은 아닙니다계곡에 물이 흐르고, 나무가 잘 자라는 오아시스도 있습니다오아시스가 있는 사막에서 이런 풍광을 보게되면 감격스럽습니다오아시스의 물이라고 해서 목마른 몸을 엎드려 물을 바로 실 수는 없습니다오아시스의 물에 따라서 독성이 있기도 하기 때문 입니다오래 세월 속에서 물에는 소금이란 독성이 생겨났기 때문 입니다그런데 제비는 이곳에서 서식하고 있는 메뚜기를 통해서 필요한 수분을 섭취합니다파리들은 이 소금물을 여과시켜서 몸 속에 민물을 지니고 있습니다이 파리들은 제비들에게는 구원의 생명수 보급원 입니다이 파리들은 사막의 제비는 물론 다른 새들에게도 구원자인 셈입니다새들은 이 파리를 통해서 필요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 입니다이 오아시스는 사하라 사막의 새들이 쉬어 갈 수 있는 유일한 장소 입니다쉬었다가는 다시 하늘로 비상하여 넓은 사파라 사막을 벗어 납니다오아시스와 거리가 떨어져 있는 곳은 나무 한 구루, 풀 한 포기도 자라지 멋하는 죽음의 사막 입니다사하라 사막 뿐만 아니라 중국의 사막들의 온도 역시 섭씨 70도 이상 올라가기도 했습니다이런 곳에서는 몸에서 땀이 나오기가 무섭게 바로 사방으로 증발해 버립니다. 탈수가 무서운 것 입니다이런 사막을 자동차로 계속하여 여행하다보면 눈 앞 멀리세 나타나는 신기루의 현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때로는 모래 언덕들이 마치 바다의 거친 풍랑처럼 출렁이는듯 합니다거칠게 해안으로 돌진해오는 큰 규모의 해일을 보는 것 같습니다때로는 언제 그랬더냐는 듯 모래 바다가 잠잠해 있기도 합니다작열(灼熱)하는 태양 아래에서도 살아가는 개구리, 도마뱀,개미가 있다는 것도 참 신기합니다회색 개미 입니다회색 개미들은 태양의 방향을 기준으로 삼고, 자기의 발자취도 기억해둡니다회색 개미는 섭씨 53도가 견딜 수 있는 한계 온도인데 개미의 몸은 알아서 이 한계를 미리 피하도록 해 주나 봅니다회색 개미는 사하라 사막에서 살아가는 생명체중 아주 강한 녀석들 입니다마치 우주의 다른 별 세계을 만난 것 같습니다사하라 사막이 세월 따라서 확장되면서 세상에서 컷던 호수들이 증발하면서 사라지고,호수에 남은 저 은빛 조류도 서서히 사라기고 있습니다사하라 사막의 모래 먼지에는 풍부한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날마다 70만 톤 가량의 모래 먼지가 사방으로 날려, 심지어는 남미의 아마존 강 유역에까지 날아가서 뿌려줌으로써 아마존 열대 우림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있다고도 말을 합니다아프리카는 지금까지 전 세계에 재대한 옇향을 미처왔고 앞으로도 영향을 끼칠 것 입니다한 편 이 지구상 어딘가에는 이런 지상 낙원같은 정원을 가꾸고 평화롭게 사는 곳도 있습니다우리나라는 매 년 겨울에서 봄 사이에는 중국 쪽에서 날아오는 황사로 자연재해를 얻어 맞곤 합니다제가 북경에서 4년 지낼 때 겨울과 봄 사이에는 아침에 짙은 황사에 10m 앞도 분간하기 어려운 상황을 맞보기도 했습니다. 이런 황사에는 호흡기, 기관지 약한 분들에게는 곤욕을 치루게 됩니다또한 로상 주차한 차들은 밤 사이에 온통 황사로 덮여지곤 했습니다이 황사를 우리나라 TV나 신문에선 중국황사로 표현하고 있지만 그 정확한 진원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말하지는 않습니다몽골의 고비사막 모래가 바람에 날려 오지만 그 바람의 진원지를 찾아 가면 러시아도 뒷 짐만 지고 있을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우리나라에선 자원봉사자들이 몽골 사막에 가서 식수를 몇 년 동안 열심히 해오고 있습니다. 사막이 프르러 지는 날이 어서 오기를 기원할 뿐 입니다 tag : 황사, 오아시스, 사하라 사막, 바람의 작품, 회색 개미, 사막의 파리
모로코, 사하라 사막 풍광
세계의 사막들은 각양각색의 풍광을 보여 줍니다바람이 만들어 내는 칼날 같은 모래 언덕, 께진 돌들과 모래가 함께 있는 몽골의 고비사막, 가는 모래 알들은 그냥 걷기에도 무척이나 힘듭니다밤하늘을 수 놓고 있는 무수한 별들을 바라보면서 사진에 담아 보겠다고 사막여행을 하겠다는 순진한 분들도 참 많지요물론 어렵게 멋진 사진을 담아서 오는 분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실패를 하고 옵니다여유를 가지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이런 사막 사진은 시간이 잘 맞아야 사진에 담을 수 있습니다지평선에서 해뜨고 해가 지는 사막의 일출이나 일몰 사진을 담는데도 인내가 필요 합니다그러다가 금새 해가 지평선 위로 떠 오르거나 해가 지평선 넘어로 순간적으로 사라지니 기회를 놓치기 쉽습니다요즘은 어느 사막지대를 가도 4륜 자동차가 여행을 쉽게 하도록 도와 줍니다사막에 현대 아스팔트 도로가 많이 건설되어 있기도 합니다사하라 사막에선 정기적으로 자동차 경주도 개최되고 있으며,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마라톤 대회도 열립니다사막 길을 가다 보면 이런 오아시스 마을도 만납니다이런 오아시스 마을엔 시냇물도 흐릅니다그러다가 시냇물의 수맥이 지하로 깊이 들어가면 그 지대는 금새 사막화가 됩니다바다같이 넓던 호수가 어느 때 갑자기 물이 마르고 호수에서 고기 잡이 하던 배가 맨 땅 위에 얹혀져 있는 사막으로 변한 것을 중국 여행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사막 가까이엔 이런 붉은 색의 바위 산들이 있습니다당나귀를 데리고 나온 아지매 입니다모로코 땅 안에는 스페인 영이 두 개나 있습니다하나는 "세우타"이고 또 하나는 "벨리야" 입니다진 바지 입는 것은 세게적 조류인가 봅니다 ~사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수를 준배해 두는 일 입니다이 사람들은 음식을 먹기 전에 반드시 "비스밀라"라고 말을 합니다"비스밀라"라는 말에는 "신의 이름으로 식사를 하겠습니다"의 뜻을 담고 있습니다어디를 가나 아이들의 얼굴은 해맑은 천사와 같습니다남자들은 낙타를 타고 식수를 길어옵니다채소를 구해 오기도 합니다사하라 사막 한 가운데에 장막을 쳐 놓고 새로운 목초지를 찾아 떠돌며 사는 유목민 베르베르 인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사막 한 가운데는 작열(灼熱)하는 햇볕에 온 몸이 따가울 정도로 무척 뜨겁습니다눈도 부시고, 머리가 따가울 정도여서 사막에 사는 사람들이 왜 머리에 두건을 두르고 긴 팔의 옷을 입는지 이해가 됩니다 사막에선 땀이 흐르기 보다는 바로 몸에서 증발하기 때문에 얼굴을 감싸고 긴 소배나 긴 바지의 옷을 입습니다. 옷감 자체는 무척 얇고 가볍습니다 사막 여행에서는 소금 휴대는 필수 입니다사막에서라도 이런 장풍 안은 그늘이 져서 따가운 햇볕을 견뎌낼 수 있습니다인간은 어떤 환경에서도 적응하면서 살아 갈 끈질긴 생명체 입니다 ~저는 중국의 산남로,천산중로 그리고 천산북로의 타클라마칸 사막과 투루판 사막을 여행하면서 여러가지를 체험했습니다투루판 사막의 최고 온도가 섭씨 72도까지 기록되었다고도 하는데 ~ 모든 살림은 다른 장소로 이동할 것을 감안하여 마치 이삿짐 꾸려 놓은듯 방 안이 정돈되어 있습니다여인이 땡볕 아래서 빵을 굽습니다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나무를 가지고 불을 지펴서 짱을 굽다니 ~큰 빈대떡 크기의 빵이 구워졌습니다구워진 빵은 이렇게 손으로 뜯어서 먹기 좋게 해 놓습니다현장에서 먹게 되면 새로운 것이지만 담백하면서 구수하여 보기보다는 맛이 있습니다잠시 만났다가 헤여져도 이들은 반갑게 맞이하고 다뜻한 마음으로 손님을 떠나 보냅니다 tag : 오아시스, 사하라 사막, 사막의 일출, 베르베르 유목민, 사막의 낙조
사막에서 모래 장난을
저 많은 낙서는 누가 그렸을까 아직 끝나지 않은 페루에서의 첫 날 일정, 오후는 사막 속의 와카치나(Huacachina)입니다. 나스카 지상화를 보는 비행기 투어를 마치자마자 간신히 버스를 타고 이카(Ica)로 향합니다. 이카는 지상화의 나스카와 술의 피스코 등을 포함한 이카 지방의 중심지인만큼 꽤 큰 규모의 도시입니다마는 일정 빠듯한 여행객에게 시내를 둘러볼 여유는 없고, 관심은 오직 시 외곽의 오아시스 마을 와카치나인 거죠. 이 일대가 황량한 것은 나스카에서부터 보아왔지만 이카 주변은 자갈이 아니라 고운 모래여서 영화에서나 보던 그런 모래 사막이 됩니다. 와카치나라는 이름은 케추아어 wakachina qucha (숨겨진 오아시스)에서 유래된 걸로 여겨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