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한달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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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5, 짜뚜짝 시장 쇼핑 리스트 & 색소폰 바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5, 짜뚜짝 시장 쇼핑 리스트 & 색소폰 바

배짱이의 여행스토리|2018년 10월 5일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5일째 기분 좋은 아침! 나흘 내내 숙소에서 보내려니 갑갑한 건 어쩔 수 없다. 남들은 방콕 한달살기라고 해서 자주 마사지 받고 북적이는 방콕 도심에서 신나게 누비겠지라고 생각하겠지만, 숙소를 어디에 정하느냐, 어떤 목적으로 왔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다. 오늘 주어진 방콕 여행 타임! 어딜 갈까 하다가 마침 일요일이라 을 가기로 결정한다. 짜뚜짝 시장은 14년 전 첫 태국 배낭여행 당시 가고 오랜만이라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다. 점점 식욕이 좋아지니 토스트에 시리얼까지 든든한 아침식사를 한다. 무한도전은 끝났지만, 여전히 보고 또 보고... 예전 걸 보다 보면, 직.......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4, 제대로 로컬 동네 분위기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4, 제대로 로컬 동네 분위기

배짱이의 여행스토리|2018년 10월 4일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4일째 나는 매연이 취약하다는 걸 안다. 예전에 베트남, 미얀마, 방콕에 이어서까지 기침과 비염을 달고 다니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어릴 적 무료 토정비결에서 기관지를 조심하라는 말이 딱 맞는구먼. 천만다행으로 미리 약을 준비한 덕에 완쾌는 아니지만 호전된 듯하다. 약은 어제로 끝! 계속 먹다가는 잠만 자다 지낼 거 같아... 방콕에 하루하루가 소중하기에. 음하하하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창문을 열어두고 환기 시키기. 이때 들어오는 햇살이 참 좋다. 보드라운 공기가 순환되는 느낌. 참 어렵다 표현이. 허허허 모닝 사과 2개와 시리얼로 간단히 아침식사를 한다. 어제 간간이 비가 내린 탓에 이.......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3, 약 기운으로 보낸 하루 & 동네 국수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3, 약 기운으로 보낸 하루 & 동네 국수

배짱이의 여행스토리|2018년 10월 3일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3일째 몸 컨디션이 그리 썩 좋지가 않다. 전 날 방콕 한달살기 신고식이라고 혼자 기념 파티로 와인 반 병만 마셨을 뿐인데, 피곤함에 졸음이 밀려와 이른 시간에 잠이 들었다. 아침 7시에 일어나 뭉그적뭉그적, 콧물 훌쩍이고 재채기와 두통이 동반되는 걸 보니 비염이 온 게 분명하다. 우기라서 가끔 비가 오는지라 어쩔 수 없이 침실에 옷을 말려두었더니 뽀송하게 잘 말랐군. 앞서 일주일 간의 여행만 아니었더라면 이리도 옷을 많이 가져오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은 1,2일에 한 번씩 세탁기를 돌리니 입던 옷 또 입는다. 편안한 게 좋지 하는 사람이라면 방콕 야시장만 가도 100밧이면 티셔츠 한 벌은 사니 고려해도.......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2, 빅씨 마트 장보기 & 기념 파티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2, 빅씨 마트 장보기 & 기념 파티

배짱이의 여행스토리|2018년 10월 2일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2일째 원래 계획이라면 첫날, 방콕 에어비앤비 신고식도 할 겸 근사한 기념 파티를 즐기려 했었건만... 생각지도 못한 일들로 인해 결국 밤 9시가 되어서 도착했다. 라면 2개를 먹고서야 허기는 달래고나니 급 졸음이 오기 시작한다. 안돼! 지금 해야 할 일이 많다구! 결국 집 구경은 사진 촬영으로 대신하고 거실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서 새벽 6시까지 작업한다. 이제 씻고 잘까 하니, 온수기가 작동을 안 되는 게 아닌가! 새벽이라 호스트에게 연락도 못하겠고... 결국 찬물에 정신 번쩍 들고 나서 잠에 들었다. (나중에 작동법 알게 됨) 피곤함에 푹 잘 줄 알았건만, 깊이 잠이 못 들었는지 꿈을 꾼 듯하다. 개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