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한달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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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10-11, 전화하지마! 끈질긴 인도 남자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10-11일째 벌써 방콕 한달살기가 10일째이다. 돌이켜보면 뭔가 특별히 한 것도 없이 주야장천 먹기만 했던 기억뿐이다. 허허허 또 한 번 갱신하는 오늘과 내일을 보게 될 것이오. 늘 그렇듯 이틀에 한 번꼴로 세탁을 하고 따끈한 토스트에 버터와 잼을 발라 우유 한 잔~ 모닝 식사를 한다. 어느새 여러 장의 포스트잇에는 집필&블로그 스케줄, 쇼핑 목록, 운동 관련하여 메모가 붙어 있다. 학창시절부터 계획 하나는 끝내줬다. 물론 계획대로 하지 않는 걸 알면서도 힘을 북돋아준다. 오랜만에 동생과 카톡 하면서 아직 이른 시간인데 퇴근한다는 게다. 왜? 물어보니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정오 기점으로 일찍 들어가라.......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9, 방콕 맛집 인터 타이 푸드 & 시티뱅크 출금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9일째 이상하게 여긴 온 이유로 늘 자고 일어나면 몸이 찌부둥하다. 에어컨을 틀고 자서 그런가, 어쩌다 꾸는 꿈도 매일 여러 번 꾸고 어렴풋이 기억나기도 하는데, 악몽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썩 좋은 꿈도 아니다. 며칠 뒤면 추석 연휴, 더 북적이는 방콕이 될까 싶어서 미리 생활비를 출금하러 시암 부근으로 가기로 한다. 핑계를 대서라도 나가고 싶은 마음이다. 허허허 오토바이를 타고 BTS 역까지 가려 했지만, 나간 김에 배불리 먹을 생각에 운동 삼아 20분 거리 역까지 걸어간다. 의외다. 방콕 9월 날씨는 땀줄기가 등을 타고 거세게 흐를 줄 알았는데 딱 걸을 만한 여름이다. 내 바램은 핫한 여름 날씨에 에어컨.......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7-8, 식욕 돋는 그날 & 운동 시작!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7-8일째 여자라면 그런 날 있지 않은가. 한 달에 한 번! 급 식욕이 당기는 날. 일기 형식으로 전하다 보니 너무 솔직한 건가... 하하하 내게도 어김없이 찾아온 주기에 맞춰서 이틀 내내 먹다가 안되겠다 싶어 운동 시작한 날이기도 하다. 방콕 in 방콕, 타이틀을 달게 해준 생활답게 집필과 블로그 외에는 일상을 담다 보니 먹는 일이 전부인 것처럼 보일 것이다. 그런데, 먹는 게 가장 중요하더라. 모닝 우유! 어김없이 일어나자마자 온 창문을 열어두고 환기를 시킨다. 자연스레 아침 식사를 위해서 테이블에 착착 올려두고~ 이날은 를 하는 날! 몸은 멀리 있어도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인 갑.......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6, 하우 머치? 안니 타오라이카?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6일째 국내에서 뒤숭숭해서 방콕에 왔건만, 좀처럼 집필하는 게 집중이 되지 않는다. 아직 적응 단계인 건가. 맘잡고 노트북을 열면 어디서부터 뭘 해야 할지... 이러다가 출간은 할 수 있을지 조금씩 부담감으로 다가온다. 몇 시간 동안 앉아서 마음을 다지고 키보드를 두들기다가... 오늘 물 한잔 마신 것외에는 식사를 하지 않았다는 걸 알고 국수 한 그릇 할까 하고 길을 나선다. 오늘도 날씨 죽이는군! 어제 짜뚜짝 시장에서 구입한 코끼리 바지를 착용하니 살랑살랑거리는 촉감이 좋다. 방콕 한달살기 내내 아마 구입한 2벌 코끼리 바지가 유니폼처럼 입게 될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빅씨 마트가 가까이 있는 숙.......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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