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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4] 세상 아름다운 곳 (쿠아마 단다-코르촌 단다-사이티 가따-칼리마티) 2025.10.07-10.26 (20일)

[안나푸르나-4] 세상 아름다운 곳 (쿠아마 단다-코르촌 단다-사이티 가따-칼리마티) 2025.10.07-10.26 (20일)

세상 아름다운 곳 2025-10-15 수 Day 9 트레킹 쿠마이 단다 - 코르촌 단다(Korchon Danda 3,682) - 사이티 가따(Saiti Ghatta) - 칼리마티(1,880) 12km 7시간 다시 근사한 아침이 되었다. 아침 먹기 전에 주변을 돌아봤더니 마르디 히말 못지않게 멋진 곳이었다. 이곳 역시 외국인들보다 네팔 MZ 세대들이 많이 찾는 곳이었다. 사실 어제 마음만 먹으면 코르촌 단다까지 갈 수 있었다. 그런데 여기까지 와서 쿠마이 단다의 아침을 못 보고 가면 너무 아쉬울 것 같았다. 결과적으로 이번에도 좋은 선택이었다. 쿠마이 단다의 아침도 좋았지만, 이곳의 최고는 쿠마이 단다에서 코르촌 단다까지 가는 길이었다. 마차푸차레를 이토록 가까이, 멋있게.......

[안나푸르나-3] 타라 힐탑에서 (타라 힐 탑-부르중 콜라-미르사-쿠아마 단다) 2025.10.07-10.26 (20일)

[안나푸르나-3] 타라 힐탑에서 (타라 힐 탑-부르중 콜라-미르사-쿠아마 단다) 2025.10.07-10.26 (20일)

타라 힐탑에서 2025-10-13 월 Day 7 트레킹 타라 힐 탑 - 갈레 가온(Ghale Gaon) - 부르중 콜라(Bhurjung Khola 1,152) - 미르사(Mirsha 1,424) 16km 7시간 50분 새벽에 일어나 보니 하늘이 말끔했다. 뒤에 보이는 산이 마차푸차레다. 사람들은 보통 마차푸차레를 서쪽에서 보는데 우리는 동쪽부터 보면서 걸었다. 마차푸차레를 서쪽에서 보면 완전한 물고기 꼬리 모양이지만 동쪽에서는 전혀 다른 산처럼 보였다. 타라 힐탑에서 보는 풍경. 이쪽에서는 안나푸르나 남봉, 마차푸차레 안나푸르나 4, 안나푸르나 2, 람중 히말까지 모두 잘 보였다. 사방이 트여 있어서 아침 햇살이 기가 막혔다. 조용한 곳에서 며칠 쉬고 싶은 사람들에게 최적인 곳.......

[안나푸르나-2] 카푸체 호수 (카푸체 호수-후구-시클레스-타라 힐 탑) 2025.10.07-10.26 (20일)

[안나푸르나-2] 카푸체 호수 (카푸체 호수-후구-시클레스-타라 힐 탑) 2025.10.07-10.26 (20일)

카푸체 호수 2025-10-11 토 Day 5 트레킹 카푸체 호수 - 후고(Hugo) - 시클레스(Sikles) 14.8km 7시간 30분 간단히 아침을 먹고 카푸체 호수로 향했다. 어제저녁에 구름이 많아서 일부러 아침으로 미뤘던 거다. 보통 히말라야는 오전에 날씨가 좋으니까. 우리가 머문 롯지에서 더 아래로 내려가니 다른 롯지들이 있었다. 대나무로 지은 롯지라니 신기했다. 카푸체는 세계에서 가장 낮은 곳에 있는 빙하 호수다. 계단을 따라 좀 더 내려가자 에메랄드빛의 호수가 보였다. 거대한 히말라야 벽에 갇힌 독특한 빙하 호수였다. 우연히 지도에서 보고 어딘가 싶었는데 이번에 오게 되었다. 그렇다고 한다. 첫 번째 목적지에 도착한 기념으로 다 같이 사.......

[네팔 극서부-16] 카트만두로 (타이신-순세라-다델두라-단가디-카트만두) 2025.09.26-10.18 (23일)

[네팔 극서부-16] 카트만두로 (타이신-순세라-다델두라-단가디-카트만두) 2025.09.26-10.18 (23일)

카트만두로 2025-10-04 토 Day 19 트레킹 Thaisain - Sunsera(1,830) 10.7km 4시간 아침이 되자 어제는 보이지 않던 히말라야산맥이 드러났다. 네팔에서 보는 인도 히말라야. 붉게 물든 히말라야가 멋졌다. 마지막 날이라 포터들도 내려갈 준비를 금방 마쳤다. 이제 하산이다. 네팔에서 인도를 바라보며 하산하는 기분이 묘했다. 따뜻한 지역이라 원숭이들이 살고 있었다. 콸콸 쏟아지는 계곡물을 보니 이제 정말 다 내려왔구나 싶었다. 전형적인 네팔의 모습이었다. 배가 빵빵한 소가 우리를 아련하게 쳐다보았다. 마을 방앗간을 지나고. 강을 기준으로 왼쪽은 인도 오른쪽은 네팔이다. 우리의 마지막 목적지인 순세라에 다 왔다. 이제 빨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