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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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운문사 다녀왔습니다.

청도 운문사 다녀왔습니다.

1. 대구 남부 시외버스 터미널은 매우 골룸하게 협소해서 그냥 안습했습니다.시간표를 보면 아시겠지만 무려 울산(청도,밀양 완행이지만)과 언양까지 갈 수 있죠. 그렇다고 해서 타고 싶지는 않습니다(...) 오늘 타고 간 버스는 이 노선을 타는 차량이죠.버스안에 있는 문명고등학교 선전물(...) 2. 경산의 경우 그리 꿀리지 않는 시가지를 가지고 있음에도 버스 정류장이 안습하죠.이곳 이외에도 자인, 동곡, 대천 버스 공용터미널을 지나서 운문사 공용터미널에 도달했습니다.(이사이에도 여러번 정류장이 아닌 곳에서도 타고 내리고 그랬습니다.) 3. 4.날강도들...(...) 운문사까지 경산 시외버스가 들어오는데 그 횟수가 청도버스보다 더 많은 건 청도군 입장에서 안자랑(...) 5. 운문사에서

[칭다오/靑島] 우쓰광장(五四广场), 5월, 아름답지만 잔인한 계절이여

[칭다오/靑島] 우쓰광장(五四广场), 5월, 아름답지만 잔인한 계절이여

Andy's stories|2012년 5월 20일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 불린다. 하지만, 5월은 수많은 사람들의 피를 먹고 자란 잔인한 계절이기도 하다. 가까이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있고, 옆나라 중국에는 5.4운동(五四運動)이 있다. 4월부터 6월까지 이어지는 봄에서 초여름의 시간은, 세상이 푸르게 변하는 계절이자, 동아시아의 민주주의를 위해 수많은 사람이 희생된 계절이다. 5.4운동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한 광장이 칭다오에 있다. 중국어로는 우쓰광장이라 불리는 5.4광장이 바로 그것이다. 5.4광장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잔잔하고, 조용하며, 아름답다. 저 멀리 보이는 붉은 조형물이 '오월의 바람(五月的风)'이라 불리는 5.4광장의 대표적 조형물이다. 5.4광장은 다른 때도 참 좋지만, 칭다오에서 일출을 보기에 가장 아름다운 장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