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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시내에서 平溪핑시 지역까지 산넘어 자전거로(2)
타이페이시내에서 平溪핑시 지역까지 산넘어 자전거로(1)편에 이어 (2)편 계속 적어 봅니다. 여기 菁桐[찡통]역은 핑시역에서 서쪽으로 2Km 약간 안 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저기 菁桐에서 동쪽끝까지 가는 노선입니다. 저는 산을 넘어 핑시에 도착을 했다가 서쪽 찡통역을 갔다가 오른편의 끝 瑞芳루이팡역까지 자전거로 가 보기로 했습니다. 보통은 열차로 이동을 많이 하시죠. 그럼 다시 1편에 이어서 이동해 보겠습니다.여기 철로역 마을이나 역사들이 다들 작다. 그런 걸 보러 도시사람들이 오는 것이긴 하지만. 핑시역 못지 않게 여기 찡통역도 아기자기하게 이쁜 작은 마을이다.뭔가 딱 봐도 아기자기하게 이쁘게 조성해 놓으려는 노력이 엿 보이는 마을이다.이렇게 대나무 원통에 각자의 소원을 적어서 걸어두는 것이 특이

타이페이시내에서 平溪핑시 지역까지 산넘어 자전거로(1)
요즘 스트라이다로 2~3일에 한번씩은 산을 타고 있습니다. 하체운동+체중감량+심폐기능+스트레소해소 등등의 효과가 좋은 듯 합니다. 시드니 있을 때는 집 뒤의 공원을 주로 이용했는데, 타이베이에서는 산을 타는 것에 재미를 붙이고 있습니다. 항상 집 뒷산 五指山만 가다가 이제 거기는 웬만한 길은 다 가 봐서 좀 멀리 있는 산을 가 보기로 하고 길을 나섰습니다. 대략 코스는대략 S지점에서 F까지 35~40km 정도 되는 듯 한데, 문제는 높은 산 2개를 넘어 갔다가 넘어서 나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산이 있어서 거리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평지 35Km와 산길 35Km는 완전히 다르거든요. 일단 출발해 봅니다.일단 출발을 해 본다. 작고 느리지만 착한 아이 스트라이다를 타고 출발을 한다. 기어가 없어서 오

푸통푸통타이완 이야기
혼자서 이런 시골역으로 기차여행을 떠나면 연인을 만날 수 있을 거라는 광고를 간혹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올해 초 한국에서 KTX를 타고 가는데 기차내 광고방송에서 '바다열차' 광고영상을 틀어 주더군요. 그런데 그 광고에서도 혼자 여행온 남자와 혼자 여행온 여자가 우연히 만나 여행을 함께 한다는 '말도 안되는... 평생 단 한 번도 저에게 일어나지도 않은' 그런 허무맹랑한 광고를 하고 있길래 하도 어이가 없어서 아래처럼...사진을 찍어 증거를 남겨 놓았습니다. '바다열차' 라고 한시적으로 운행하는 기차상품 같은데 어김없이 저렇게 여자 혼자서... 그것도 무려이쁨.마침 혼자온 남자와 운명적으로 만나 저렇게 커피를 나눠 마시는... 영화속에서나 일어 날 법한 이야기. 평생 한 번도 겪어 보지 못 한 이야기를

花蓮화련 시내 새벽풍경
낯선 곳을 여행하게 되면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서 주변을 돌아보는 걸 좋아합니다. 아침운동 한다는 생각으로 산책을 합니다. 대만의 花莲화련 지역에서 1박을 하면서 묵었던 숙소 주변을 돌아보았습니다. 천천히 돌아보면서 그 지역의 건물모양이나 가게들의 종류, 수준 등등을 보면 그 지역의 경제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간접적인 척도가 됩니다. 먼저. 중국본토는 상해이북의 강소성, 산동성 지역을 가면 논稻 보다는 밭이 많고 밭작물이 많습니다. 대만은 아무래도 남쪽지역이다 보니 전역에서 논농사를 많이 하는 듯한 모습입니다. 제가 논농사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저기 초등학교 이름에도, 지명에도, 도로명에도 저 稻[dao] 라는 한자가 많이 들어가 있더군요. 그래서 여기를 둘러 보기 전에 논농사가 많은 지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