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P의 나카이 마사히로와 릴리 프랭키가 MC를 맡아 매회 다양한 아티스트와 토크를 펼치는 음악 프로그램 'Sound Room'(TBS 계). 3월 10일 방송 시간대에는 사시하라 리노가 속한 HKT48이 출연했다. 동 그룹은 21세의 사시하라가 최고 연장자로 멤버는 고교생과 중학생, 심지어 초등학생도 활동하고 있다. 그래서 사시하라의 대단한 점에 대해 이야기가 미치면, 코다마 하루카가 '잘 하시잖아요', '하지만 어떤 심한 말을 해도 녹초가 되지 않는 부분이 대단해'라고 발언. 사시하라 자신이 '한 번 녹화에서 30회 정도 추녀라고 말했거든요'라고 밝혀, 코다마가 진지한 얼굴로 '괜찮아요 정말?'이라고 물어왔다는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나라면 울어버릴것'이라고 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