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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전시회를 다녀와서 12/19, 카트만두
북조선 전시를 다녀와서 어쨌든 전시를 다 보고 나서 이런 저런 설명에 감사하다는 얘기를 했고 아저씨는 얼른 통일이 돼서 한국에서 서로 만나면 좋겠다는 인사를 했다. 이 분들은 문화전람총국이라는 북한의 문화부같은 곳들의 소속인데 덩치도 생김새도 사람을 대하는 태도도 한국의 비슷한 어른들과 다르지 않거나 오히려 더 좋은 인상을 풍겼다. 지나가다 발견한 전시에서 의외로 재밌게 여러가지를 볼 수 있었다. 북한의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은 언제나 그렇듯이 북한이 더 초라해보이게 만들었다. 돌고래 쇼나, 테마 파크, 평양의 신도시에 대한 자랑을 계속해서 하셨는데 내가 보기엔 한국의 80년대, 90년대 정도로밖에 안보였다. 속에 든게 별게 없는 사람일 수록 더 화려하게 보이고 싶어하는 법인데 사람이 아

영화 '한반도' - 현실보다 더 통쾌한 영화
한국과 일본 문제를 논할 때 생각나는 영화는 이 '한반도'라고 할 수 있다. 김진명 작가의 동명의 소설이 원작인 이 영화는 얼마 전 졸속 처리하려고 했던 한일군사협정 문제때문에 다시 살펴보게 하였다. 그런데 다시 볼 수록 이 영화에 등장하는 대통령 역의 안성기가 노무현 대통령을 닮아 그립고, 이 영화 속의 현실이 작금의 현실보다 더 나아 영화를 보고 나면 통쾌하기까지 하다. 문제는 현실에서는 영화와 다르게 흘러가기 때문에 안타까운 것이다. [사진출처 : 다음] 우리가 원하는 대통령과 우리나라의 주권은 사실 이 영화와 비교하면 너무 동떨어져 있다. 과연 현실에서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항할 수 있는 나라로 다시 바뀔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하면 친일파와 친미파가 있는 한 무리라는 생각이든다. 일본의 도움
![[리뷰] 코리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아파지는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2/05/13/e0041802_4fae5714b981d.jpg)
[리뷰] 코리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아파지는 영화'
※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로써, 스포일이 있습니다. 스포일이 싫으신 분은 읽으시면 안대요 ㅠㅠ 영화 '코리아' 속 배경으로 나온 '91년 지바탁구선수권대회'는 어렸을때라 기억도 나지 않고, 더더욱이 남북단일팀을 만들어서 참가했다는 것도 전혀 알 수 없었다. 그래서 이번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걸 알았을때, '어? 축구만 단일팀이 있었던게 아니었네?' 하는 생각과 '당시의 분위기는 어땠을까?' 하는 의문에 이번 영화는 꼭 보고 싶다는 생각이 컸던 영화다. 하지원-배두나 양 투톱을 주연으로한 '코리아'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1991년 대한민국에 탁구 열풍을 몰고 온 최고의 탁구 스타 ‘현정화’(하지원). 번번히 중국에 밀려 아쉬운 은메달에 머물고 말았던 그녀에게 41회 세계선수권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