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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posts[모가디슈] 어쩔 수 없이
익무 시사로 보게 된 영화인데 사실 코로나로 밀렸다는 것만 알았다가 소말리아의 모가디슈에서 북한과 남한 대사관이 힘을 합쳐 내전에서 탈출하는 실화내용인걸 보기 직전에 인지하며 류승완 감독의 오래전 작품인 베를린이 떠올라 불안했네요. 포토 이미지도 이렇고 아...잘못하면 지뢰가 될 것 같은데;; 싶었는데 오직 연출만 맡아서인지 류승완스러우면서도 시그니처가 꽤 절제되고 집중을 잘 해서 상당히 좋습니다. 남북한을 소재로 이정도면 선을 잘 탔고, 실화라는 한계를 잘 각색하여 긴장감있게 그려내 아주 마음에 드네요. 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내용과 팝콘 모두 잡아내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작품입니다. 군함도 이후 오랜만인데 잭 스나이더처럼(?) 연출만 맡는 것도~ 이하부터는 내용이
[영화 / 넷플릭스] 강철비 _ 2021. 1. 29
제목이 너무 어리달까?하는 느낌이 들어서 가볍게 생각했었는데꽤 흥미롭고 탄탄하게 무게감 있는 이야기를 한다 꽤 스케일이 크고, 과감한 스토리라고 해야하나? 발칙하다고 해야할까? 하는 스토리인데응근 또 말이 되게 잘 풀어간다 기대치않고 봤는데 꽤 재밌었음.스토리도 좋은데, 액션도 좋고, 연기도 좋고... 극중 곽도원-정우성 캐미도 아기자기하니 예쁘더라. 정우성 형님의 연기가 무척 좋았고 역시나 아주아주 잘생겼다. 아주.영화시작 북한주민으로 나올때 입고나온 쪼끼보고 저건 어디명품인가? 싶었음. 불쌍한 강아지 연기해서 눈물나게 하는건 정우성 형님이 아주 짱인듯.
'대한외국인'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경우
한국에 거주한지 오래된 이른바 주한외국인이 방송의 주체가 되어 이끌어가는 프로 두 개가 근 몇 년 사이에 신설,방영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하나는 한국에 산지 이미 몇 년된 외국인이 지금까지 한국에 대해 별 관심도 없고 잘 알지도 못했던 ‘친구들’을 한국으로 초청 대략 3박4일 안팎정도의 여행을 시켜주며 한국에 대해 알려주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라는 프로였고 ‘대한외국인’은 한국에 산지 오래된 주한외국인들이 한국 방송,연예인이나 유명인사등과 퀴즈대결을 벌이는 프로다. 다만 이중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란 프로는 최근 뜻밖의 변수가 생겼는데 바로 코로나 사태로 전 세계적으로 이전처럼 외국을 여행하거나 오가기가 쉽지 않아진 사태다. 비상사태를 맞아 ‘어서와...’는 대략 6-7개월전부
심리학 관점에서 본 기생충 리뷰3-가정부가 북한 아나운서 성대모사를 한 이유는?
칼 세이건의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에서 이런 말을 했다. "우리는 충분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산타클로스를 믿는 어른을 걱정한다." 블로그 가기 http://panopa.egloos.com/11358657 영화에서 부자집 사모님은 심플한 인물로 나온다. 잘 속고 의심 없는 순진한 뭐 이런 인물. 피자집 사장은 기호와 기정 남매의 거짓말에 속지 않는 것과 대비된다. 그들을 채용하지 않았다는건 피자집 사장은 속이기 만만치 않은 사람이란 거지. 가정부가 결핵에 걸렸다는 거짓말은 병원에 확인해 보면 될 일이다. 개인정보 보호법에 의해 타인에게 잘 알려주진 않겠지만, 가정부에게 건강진단서 떼오라고 하면 간단하다. 근데 다른 사람의 중상모략을 그대로 믿어버린다. 사모님은 왜 직접 사실을 확인하지 않았을까?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